불교의 출가자 생활 관련 다큐에 달렸던 유튜브 댓글
이상 : 모두가 서로를 잘 이해하고 도우며, 구원을 위해 협력하는 평화로운 종교 공동체.
현실 : 구성원간 목표가 다르고 소통이 단절되어, 갈등과 스트레스가 계속되는 또 하나의 직장 ( 원칙적으로 퇴사 불가. 상명 하복에 연공 서열의 원조)
어떤 스님은 행정 고시 치고 공무원 생활하다가 세상에 실망하고 출가했는데, 역시 불교계에서도 그 스님의 인맥과 능력이 필요하다고 행정 업무로 돌리고, 대외 협력 자리에도 내보낸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대부분의 경우 사람이 문제인데, 저기도 결국 사람 사는곳이니 뭐 어쩔 수 있나
속세와 연이 끊고 싶다면 돈이 최곱니다.
절에서도 출가 순으로 군대처럼 생활한다는거 보고 한참 웃음 ㅋㅋ
당연하게도 불교만 저런것도 아니다
회사면 퇴근하면 안보지 출가하면 같은 곳으로 퇴근한다고
나한테 종교는 금전교뿐이야
대부분의 경우 사람이 문제인데, 저기도 결국 사람 사는곳이니 뭐 어쩔 수 있나
절에서도 출가 순으로 군대처럼 생활한다는거 보고 한참 웃음 ㅋㅋ
속세와 연이 끊고 싶다면 돈이 최곱니다.
나한테 종교는 금전교뿐이야
난 날으는 스파게티교ㅋㅋㅋ
당연하게도 불교만 저런것도 아니다
선배 : 야 x바 내가 아침에 여기쓸라고 했냐 안했냐 늦잠 쳐 자니까 기분 좋았냐? 웃으면서 지내는건 폐급이 없을때나 가능 군대랑 같지 머
경력이 싫어서 출가했는데 경력직이라고 ㅋ
회사면 퇴근하면 안보지 출가하면 같은 곳으로 퇴근한다고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수도원이 있고, 불교는 산 깊숙한 절에 들어가거나 폐관수련 하는 듯. 심지어 수도원 조차도 은근히 권력다툼이 있어서 그곳에서 조차도 탑에 틀어박혀 기도만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첨엔 이해 못했는데 이젠 왜 그러는지 알 것 같네
으어아으아오우어
이건 동아시아 지역의 불교 역사를 봐도 사실 이상한 모습은 아니긴 함 중세시대 유럽 십자군 기사단들도 본래 수도사들이 무장하면서 봉사활동을 한 것이었으니
으어아으아오우어
개신교가 어그로 오지게 끌어서 그렇지 불교도 사고 많지 한국은 카톨릭이 외국과 달리 사회에 이바지 한게 있고하니 이미지 좋고
TMI 천주교도 신학생들이 군복무 미필 입학이면 1~2학년은 야전침대 한칸이 자기 개인 공간인 단체생활을 한다.
아는 누나가 수녀될려고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수녀원도 파벌 싸움하고 진짜 무시무시하다고 썰 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