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대체역사 세계관은 대체역사 현대 판타지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느낌을 줄려고 방향성을 잡았는데
그중 하나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던 시기"로 잡았어요. 그 사유가 제 기억에는 2015년~2017년까진 적어도 아날로그와 피쳐폰 그리고 디지털과 스마트폰이 공존했던 시기로 기억하고 있어서 이런 방향성을 잡았어요
그러다 오늘 구체적으로 설정을 일단 정립했는데
1. 대충 국제적인 권력을 가진 초강대국들이 UN에 힘을 불어넣어 아날로그(피쳐폰)와 디지털(스마트폰)을 국제 표준으로 지정
2. 이 세계관은 몇몇 기술이 크게 발전된거나, 이상한쪽으로 발전된 케이스가 있는데 사물인터넷이 냉전 중반기에 실현된 세계관
3. 아날로그의 피쳐폰은 모든 사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낮에서 진행되는 모든 서비스를 피처폰을 대충 유선으로 연결된 바에 갖다대면 각 은행이 만든 통장내 돈을 자동으로 삐!빅! 결제하고, 메세지 보내고, 싸인 필요없이 아날로그의 피쳐폰 갖다대면 끝나는 그런 아날로그
4. 디지털의 스마트폰은 인터넷과 전자화.정보산업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으로 운영되는 낮의 생태계와 달리 전자화.정보산업을 중점으로 두기에 무인 장치를 통해 결제.모바일 뱅크와 인터넷 쇼핑.SNS를 통한 실시간 소통.실시간 방송,버츄얼.앱을 통한 여러 교류으로 승부보는 디지털
5. 아날로그는 주로 노년층.중년층.일부 어른들과 그들에게서 크게 자란 아이들이 사용하며, 편리한 결제로 현금을 들고다니지 않음
6. 디지털은 주로 어린이층.청소년층.청년층에서 크게 사용되며, 전자화되었고 정보산업화된 생활과 편리한 결제에 매몰던 아날로그측을 비판하며 현금을 들고다니면서 일일이 결제하면서 "우린 바보아니다."를 외치며 싸인 역시 갖다대는 것이 아닌 직접 각자 개성 넘치는 싸인을 함
7. 아날로그는 신문과 TV 방송과 국가 장려로 IPTV를 주로 이용함
8. 디지털은 인터넷 및 SNS.포털사이트의 소식과 유튜브 그리고 OTT가 현실보다 더 일찍 2011년에 상용화되고 보급됨
9. 국제 표준정책과 성능의 차이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서로의 소통이 불가능함 아날로그는 아날로그끼리 디지털은 디지털끼리 그러나 WWW(월드와이드 웹)의 개발로 인터넷이 아날로그와 디지털간의 교류를 이어주고, 세대 간의 대화를 여는 세계가 됨
대충 이런 설정을 짰는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