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하고 산책하는데 마무리 지어갈때쯤 부평지하상가 구경가자고 하심.(인천 거주)
오늘 아무것도 안하기에 그냥 가자고해서 갔는데 지하상가 한쪽 끝에서 끝까지 감.
이것까지는 좋았다.
점심으로 평냉때리고 집에 갈려고 버스 탔더니만 딴데로 가자네?
분명 산책이랬잖아요!!!
다행히도 안갔지만 말이지.
오늘 어머니하고 산책하는데 마무리 지어갈때쯤 부평지하상가 구경가자고 하심.(인천 거주)
오늘 아무것도 안하기에 그냥 가자고해서 갔는데 지하상가 한쪽 끝에서 끝까지 감.
이것까지는 좋았다.
점심으로 평냉때리고 집에 갈려고 버스 탔더니만 딴데로 가자네?
분명 산책이랬잖아요!!!
다행히도 안갔지만 말이지.
어머님께서 가자하시는데 뭔 말이 많아!
애당초 산책은 내가 가자고 했다!!!
어찌됐든 산책인거지!!!
어머니는 오랜만에 아들과 나들이가 즐거웠습니다. 그 시간을 조금 더 오래 느끼고자 하였지만 아들놈은 엄마속도 모르고 집에 가자 보채네요. 어머니는 내심 아쉽지만 그러자하고 애써 발걸음을 돌려봅니다.
난 ㄸ 중성화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