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조우하는 로봇수사대와 치프턴 시리즈.상성상 밀리는 로봇수사대 n결국은...주인공 제이데커가 패배한다...데커드는 탈출을 시도하지만...적의 공격에 그대로....다른 애니에서도 주인공 기체가 패배하는 경우는 종종 보였지만 n이렇게 박살나고 죽는경우는 드물었기 때문에 n이걸 TV로 보던 남자아이들의 동심을 바사삭 파괴시켜버린 nK-캅스 로봇수사대의 제이데커 사망장면 n하지만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였는데.... n
말이 용자물이지 사실상 형사물 드라마의 문법에 훨씬 가까운 작품이긴 하니까 ㅋㅋㅋ
제이데커 뺏기는 것도 그렇고 유난히 잔혹하게 묘사된 느낌이긴 해
물론 남자의 로망을 엄청자극해주는 부분도 많아서 즐겁게보긴했음
k캅스가 묘사에서 좋았던게 교감과 관련해서 로봇이지만 기름 세는 연출로 피, 눈물 대신하는건 정말 잘했다고 봄
사지가 잘리고 죽고 그런부분에서 잔인한것도 잔인한데 더럽게 매운상황을 강요하는 그런것땜에 더 기억에 남았음
한편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난 진짜 그때 비디오로 보다가 울었는데
제이데커 뺏기는 것도 그렇고 유난히 잔혹하게 묘사된 느낌이긴 해
사지가 잘리고 죽고 그런부분에서 잔인한것도 잔인한데 더럽게 매운상황을 강요하는 그런것땜에 더 기억에 남았음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물론 남자의 로망을 엄청자극해주는 부분도 많아서 즐겁게보긴했음
근손실 겁나서 포격전만 하는 쫄보놈(아무말
난 진짜 그때 비디오로 보다가 울었는데
말이 용자물이지 사실상 형사물 드라마의 문법에 훨씬 가까운 작품이긴 하니까 ㅋㅋㅋ
한편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슈로대에선 믿힌 색1히들로 나옴.
따잇.. 합체 실패 해 부렀는디요..
부족한 부분은 용기로 채우는거...? 우리들이 가챠겜에서 맨날 하는거잖아요...
난 이거 합체 실패한게 더 충격이 컸던듯 그게 더 기억에 남네
근데 어떤 디씨인이 저거보고 꼴리다고 한 놈이 있었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80/read/51949274?
상스럽지만 그만 흥분하고 말았죠
이런 마인드인가
근데 그래서 재밌었음 다른 용자물은 안봐지는데 케이캅스는 지금봐도 재밌더라고
근데 이후에 어케되더라 파이어 제이데커 나오는거 까진 기억나는데 엔딩이 뭐였는지 기억 안남
저기 쯤이 거의 막바지니깐 저이후에 외계인 침공하는거 막는 에피소드 최종보스인 인공지능 개발자& 지구 정화 하겠다는 우주 경찰 설득 하는 마지막 에피소드로 나머지는 자잘한 에피소드만 있음
저거 중반임. 듀크 나오기 직전
k캅스가 묘사에서 좋았던게 교감과 관련해서 로봇이지만 기름 세는 연출로 피, 눈물 대신하는건 정말 잘했다고 봄
명중률 98.91 에피소드도 그렇고
데커드 건맥스가 서로 티격대다가 에너지 떨어져서 주유소에서 기름 긴빠이(..)치는 것도 그렇고 진짜 몸만 로봇인 사람같은 묘사를 잘해놨음
메카라서 가능한 연출들이 참 좋아
빌드타이거 결국 합체는 하는데 그렇게 합체 많이 실패한건 처음봤음
대충 이 마인드
데커드 죽고 난 뒤 부활 했을때 유우타 기억 못하는게 엄청 슬펐음
그리고 종일이는 ntr을 당하게 되는데 ...
제이데커 감독이 나중에 은혼 마이트가인 골드란 건담X 감독이었다는거 듣고 놀랐는데, 어두운 이야기 때 감성이 비슷해서 이해가 가더라.
충격
투니버스에서 재방송하길래 봤는데 하필 저 장면이었어
저 로봇들도 대단한게 연료가 석유임 석유로 우주도 날아가고 아주 고효율
용사물 별로 변신용 로봇을 뺏긴다거나 아니면 아군이 죽는다던가 하는 전개는 있었는데 유독 제이데커 죽이는건 잔인해보임
곤충왕국인가? 주인공 세뇌하는편도 있지 않음?
k캅스가 이런것도 있고 ai와 사람간의 교감,가족,환경문제 같은 에피도 많아서 생각할거리가 좀 있더라
ㄹㅇ.. 나 30댄데 지금봐도 재밌고 감탄하게됨.. 어릴때나 지금이나 듀크가 원픽인데 어릴땐 그냥 듀크멋있다,세다 였다면 지금은 철학적으로 고뇌하는 부분이나 명대사에 치임. 게다가 멤버수가 적어서그런지 멤버별 다 다른개성을 갖고있어서 얘는 이런느낌이네? 싶을때도 있고
난 아직도 기억나는거 메리, 짱가의 최후, 라나와 버섯돌이의 해어짐, 프란다스의 개 마지막편, 마징가z의 동생 여친의 기계수화, 독수리오행제 2째의 여친(?)편( 쓸쓸하게 홀로 2째(팔콘이었던가)가 그째를 탔던) 그때는 잠을 못자고 끙끙 알았던듯, 아리온에서 레스피나가 아리온을 탈출시켜주던 장면 그리고 많지만.. 등등 지나면서 세월 지나면서 그래도 많이 무뎌짐..
메칸더 브이가 더 맵지 않냐??
그건 너무 오래됐고
어렸을때 이거 보고 진짜 충격과 공포 였습니다. 신선함과 충격을 위해서라지만 나이 들어 생각해보니 어린이 대상 만화에 저런 심각한 전개가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저 장면도 그런데 제이데커 흑화 시킨거도 충격이었지
나는 3대 라무네 막판이 진짜 충격적이고 슬퍼서 지금도 기억남. 망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