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철의 연금술사가 다른 만화 팬덤 패는 용도로도 많이 쓰이는구나

[카나데짱좋아]

그래, 나도 하가렌 좋아하지만 다른 판점 패는 요소로 쓰는 건 싫은 듯.

짱구 극장판으로 치면 어른제국 미만잡 이러는 느낌이니까.

이거 딱 갈드컵이잖아 어이

[Crabshit]

조롱하는 버러지들에게 도구가 되지 않는 작품이 있는가?
작품이 문제가 아니라 버러지가 문제지

[Feed]

ㄹㅇ 만화 비교질할때 강연 들고오는건 반칙인듯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이걸 또 얘기 했떠니 그래서 강철 보다 잘 만듬? 이런 식으로 강철이라는 좋은 작품을 자기들 편하게 휘두르는 몽둥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요즘 보이더라구요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명작이라도 시대가 흐르면 안 본 사람도 있고, 안 보는 사람도 있는데 전혀 다른 작품에
뜬금없이 강철 들고와서 이래서 못 만들었다 식으로 하면 그 작품 좋아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좋아함

[카나데짱좋아]

강철의 연금술사는 아니지만 비슷한 양상이 또 있었음.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로 소아온 갈라치기 하는 거.
비슷한 구석이 있어.
걔네들 보면 작품이 대단한 게 아니라 그 작품을 보는 스스로를 대단한 뭔가로 여기는 성향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