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6일 서울 금호동 다세대 주택에서 70대 할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A 씨. n휠체어를 타고 법정에 출석한 할머니와 잠시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짓더니 이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n할머니가 증인석에서 "손자는 아직 어리고 순하고, 또 착하다", "처벌을 적게 받길 원한다"면서 "제 목숨과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하자 결국 오열하고 만 건데요.
솔직히 걷어차면 부러질 70대 노인네가 무슨 원한을 사서 손자한테 죽임을 당하겠어 어릴때부터 폭력일삼았으면 더한것도 했겠지
또 쳐죽을만한 인간이 죽었나보구만
보통 저런 경우 약하게 주려고 노력하긴 할건데 존속 살해라 어지간한 애들보단 높게 나오지 않을까....
저정도면 해외면은 정당방위로 무죄각인데 우리나라는 법적인 대원칙을 지키는 쪽으로 가니 비슷한 사건 전례를 따라간다면 아마 살인죄 최저형량에 집행유예를 최대로 넣어서 전과는 평생 달아야하지만 감옥생활은 안 하게 해준다 로 판결 나올 것 같음
유년기부터 폭력을 일삼았다고 하는거 보면 천성이 ㄱㅈㅅ인가봄
할아버지 치매가 왔냐, 본성이 양아치 였나
너무 늦게까지 살아있던 거겠지
또 쳐죽을만한 인간이 죽었나보구만
아마자라시
너무 늦게까지 살아있던 거겠지
솔직히 걷어차면 부러질 70대 노인네가 무슨 원한을 사서 손자한테 죽임을 당하겠어 어릴때부터 폭력일삼았으면 더한것도 했겠지
어떤판결나오나 보통
포근한섬유탈취제
보통 저런 경우 약하게 주려고 노력하긴 할건데 존속 살해라 어지간한 애들보단 높게 나오지 않을까....
드문 예지만 존속살해 건 집행유예 나온 적이 있긴 하지 법정에서 자세히 따져 봐야겠지만 베댓마냥 70대 노인을 20대가 살해하고 할머니가 변호해 줄 정도면 재판관들도 상당히 정상 참작할 거임
전에 그 가정 학대 당해서 엄마 살해한 고등학생은 이미 출소한거 같더라 아주 높게는 안나오는듯
할아버지 치매가 왔냐, 본성이 양아치 였나
마카모스
유년기부터 폭력을 일삼았다고 하는거 보면 천성이 ㄱㅈㅅ인가봄
양아치 였던 모양
저런건 조통 천성임
저정도면 해외면은 정당방위로 무죄각인데 우리나라는 법적인 대원칙을 지키는 쪽으로 가니 비슷한 사건 전례를 따라간다면 아마 살인죄 최저형량에 집행유예를 최대로 넣어서 전과는 평생 달아야하지만 감옥생활은 안 하게 해준다 로 판결 나올 것 같음
살인을 저지른 시점에서 명확하게 죽임을 당할 것 같아서 살인한게 증명되지 않으면 정당방위는 힘들걸
참고로 어머니 살해한 수험생의 경우 자수했으면 집행유예 받았을텐데, 시체유기때문에 징역 3년 나왔음.
해외라고 정당방위가 관대하지 않음 관대하다는 미국도 꽤 세세하게 따져서 좀만 삐끗해도 유죄뜨고 우리나라같은 대륙법 국가들은 기본적으로 정방방위가 엄청 까다로움
법조항 문제라 일본은 진작에 위헌법률난걸 한국은 아직도 존속시켜서 어쩔수없어
가장이 악마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라면 다들 심적으로 충분히 공감이 갈 듯 살인은 잘못 됐고 법에 따른 처벌을 받아 마땅한 건 그 다음이고.
판사 잘못 만난게 아니면 어떻게든 빼주려고는 하겠지만..ㅡ
아....
비슷한 존속살인 1년 구속 나오지 않앗엇나
그건 살해자가 직접 학대를 지속적으로 받았었던거긴 한데...
법원에서 손자가 할머니도 모셔야 한다는걸 이유삼아서 제발 집행유예 나왔으면 좋겠음
존속살해는 중형이긴 한데 어릴적부터 폭력에 시달려왔다는 증언이 있으니 정상참작 되지 않을까싶음. 징역 1~2년 정도 받을듯 함
내가 저기 동내 살거든.. 그때 기억에 경찰차5대 인가.. 한 이틀은 낮에도 경찰차 2대 정도 있어서 기억하는데 동내.아줌마들한테 들은게 사린 사건이라고 해서 놀랏던 기억이 있네...
이런걸 집유를 줘야지
오죽했으면 자기 남편을 자기 손자가 죽였는데도 두둔해주겠냐
남편이 아니라 '남(의) 편' 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가혹한 사람이었단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