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극장판에서 카가리가 스트라이크 루주 또 끌고나온거 보고 느낀건데...
솔직히 아카츠키 1대 더 만들어도 되잖아.
수장인 카가리가 직접 몰고 나서는 전선 지휘용 대장기.
비상시 컴퍼스 작전 투입을 위한 대여용 예비기.
뭐 아카츠키가 무슨 오파츠같은걸 쓰는거도 아니고 무라사메 20대분 코팅이 문젠거지.
기체 자체는 만들려면 또 만들수 있는거잖아.
작중 상황 때문에 기체를 빌려줬다고는 해도,
그 뭐냐, 한 국가의 수장이 자기 현역때 타던 불법 카피기를 그대로 끌고 나오는건 좀 헛웃음나기는 했어...
반다이가 루주를 더 팔고싶었나봐
키라 저놈들 혼내줘
키라 저놈들 혼내줘
반다이가 루주를 더 팔고싶었나봐
아카츠키와 달리 금형 재탕이 쉽잖어!!
조약 가입 안했다고 프리덤 복구하면서 은근슬쩍 복구 데이터 응용해서 이클립스 건담 두대나 만든것도 그렇고...
생각해보면 뒤에서는 막 이것저것 튀어나오는데, 본편으로 가면 개쩌는 수장기(아카츠키) 제외하면 에이스 파일럿급 고성능기가 없고 죄다 양산기만 튀어나옴.
시드는 뽕 이상의 뭔가를 바라면 짜치는 포인트가 좀 많긴 함. 그 뽕차는걸 기깔차게 잘 만드니까 잘 보고 많이 팔리는거긴 한데;
자폭하면서 설계도 날아갔을수도 있지않나
비용 말고 다른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해야지 뭐
스리덤, 인저, 데스티니 고쳐서 시험기로 쓰고 있었던 거 보면... 걍 돈이 없어서 못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음 ㅋㅋ 하도 이곳저곳에서 삥땅치고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가리 = 루즈 이미지 팔이 때문 아닐까?
코팅만 아스트레이 20대 분인거고 게다가 실성능도 그리 좋은 기체는 아님
아카츠키 1대랑 아스트레이M1 20대를 비교했을때, 상정할 수 있는 이런저런 상황에서, M1 20대가 더 유용한 상황이 많은거 아닐까. 아카츠키 혼자서 M1 20대보다 효과적인건 이번 레퀴엠 같은 엄청나게 특별한 상황이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