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졸업하고나서 긴 시간이 지나더라도오시가 활동하던 그때 좋았고, 지금도 소중한 추억이라고 말할수 있었으면 좋겠음아마도 진짜 아얘 물리적으로 소중했던 사람이랑 작별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얼마전에 조금은 흘리듯이 얘기한거같지만 팬을 만나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조금은 믿을수 있게 되었다는 그 말 자체가너무 시릴정도로 가슴에 와닿아서 지금 이 순간을 나중에 떠올리더라도 계속 아름답게 남기고싶음한줄요약: 이 대가리 깨진 상태를 미래까지 가지고가겠다
나도 팬질하던 대상이랑 물리적으로 이별한 적 있고 팬을 만나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조금은 믿을 수 있게 된 사람의 팬이라서 공감 많이 간다 먼 미래에도 그 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좋아했었다는 행복한 기억은 남기고 싶다
내가 아메를 좋아했고 졸업 안할거라 생각했던게 다른 어떤 버튜버랑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팬들 좋아해줬음.. 본인의 어둡고 힘들었던 시절과 끔직했던 한 해가 홀로라이브 들어와서 리스너들 만나 치유받고 달라지게 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했었거든. 비록 본인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났지만, 언젠가 다시 아멜리아 왓슨으로 돌아올거리 기대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