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저 그래프는 내려가면 원화가치가 떨어지고올라가면 원화가치가 올라가는걸 직관적으로파악하기 위해 보도를 저렇게 하기로 2008년발표했었음.....그래서 예전 기사 봐도 아래로 내려가면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는걸로 표시함 n
그래프가 올라가면 원화가치 상승, 내려가면 원화가치 하락
구글도 저렇게 그리네. 저게 맞는거 였다니..
고딩 과학시간에 배우는 그래프 해석에서 가장 먼저 해야되는거: 축 보기
원-달러면 저게 맞긴함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기준을 이렇게 하겠다는거니까
난 그런 것도 모르고 아침부터 이딴거나 만들고있었음 아아아악 부끄럽다
저게 맞는 거 였구나 새로운 지식 알아간다
즉 원화 가치가 중심이라 그래프가 반대다?
그래프가 올라가면 원화가치 상승, 내려가면 원화가치 하락
보통 원달러환율이 1200 > 1300 되면 환율이 올랐다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원화 가치가 떨어진거라 이걸 얘기해보면 환율이 올랐다고 하면서 설명하면 틀린게 아닌데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실제 저렇게 표시하는게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 실제로 원화가치가 떨어진거니까.
구글도 저렇게 그리네. 저게 맞는거 였다니..
매직군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기준을 이렇게 하겠다는거니까
원-달러면 저게 맞긴함
고딩 과학시간에 배우는 그래프 해석에서 가장 먼저 해야되는거: 축 보기
다들 축을 보고 저런 말을 한거잖아 특정 그래프는 대중들에게는 부연설명없으면 안되는게 당연한거임
저게 맞는 거 였구나 새로운 지식 알아간다
역시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해
숲속친구들 사이사이에 현자가 있구나
알아보지도 않고 욕버터 박는 아름다운 유게 문화
그런건 유게에서 중요한게 아니지
뭔지 모르겠지만 보지도 못해서 반응 못한 내가 승리자네!
조중동이라고 무조건 까고 보는 건 자제해야 하는 데
헉 시발 그냥 내가 좉ㅂㅅ이었구나 죄송합니다
구글이 저렇게 표시해서 열받는데 저짓을 우리나라에서 하고있네ㅋㅋㅋ
달라가 아니라 원이 기준이라 저게 맞지 저걸로 열받으면 어떻해?
조선일보 조차도 강달러 약달러라는 말을 많이써? 조선일보가 약원화 강원화라는 말을 많이써? 그러면 그게에 맞춰서 그래프를 그려야지 ㅋㅋㅋㅋ 약원화 강원화누가 쓰냐고ㅋㅋㅋ
환율을 볼때 누가 상대국 통화를 기준으로 하냐? 밑에 나와 있듯이 일본도 저런 그래프로 그림 넌 한국에서 주유 할때 달러로 계산하냐?
전 오른쪽이 편하네요 최소한 왼쪽처럼 표시하면 이해라도 되지만. 중앙일보 그래프는 너무 불편하네요
그냥 Y축을 일부러 역수로 배치해서 환산해야하는 값이 원하가치니까 저렇게 한건데 이공계에서 일부러 값 역수로 두는거 많지않나
난 그런 것도 모르고 아침부터 이딴거나 만들고있었음 아아아악 부끄럽다
부끄러움을 아는 현명한 청년
지식이 늘었다
애초에 기사 제목에 '육박'이란 단어를 썼는데 그런 의도로 그래프를 저렇게 그리진 않지
레벨 261이 가능한거였구나...
난 일본에서 일해가지고 구글에서 달러엔 검색하는게 일상이라 이제 익숙해짐 ㅋㅋ
와 꿀팁 감사
틀리니 마니를 떠나서 결국 눈속임같은데
비추는 뭐냐 ㅋㅋ 다들 환율 올라서 걱정이고 정부 비판도 나오는데 내려가는 그래프 그려서 보여주고 '이건 원화 가치 그래프니까 틀린거 아님!' 이러는건데 망할 저 그래프를 보고 무슨 원화가치 내려간게 실감이 되냐고 애초에 주제가 원화가치 내려감이 아니고 환율 올라감인데
환율은 결국 외국화폐 대비 원화의 가치를 표현하는 지표니까. 저 그래프가 맞는 거지. 이게 속이려는 의도가 있는가가 중요하고. 저 매체 특성상 의심도 가긴 하지만. 맞는 걸 뭘 어떻게 하겠어.
태도가 딱 거짓말은 안함 이라서 맘에 안들음. 진짜 원화가치 하락을 보여주고 싶으면 1달러가 몇원인지가 아니라 1원으로 몇달라를 살 수 있는지가 그래프에 표현됐어야 함.
일관되게 저리한다면야 선택적 바꾸기 하는 순간 개털어야지
이제껏 원달러 환율 하면서 그래프 나올 땐 계속 기존처럼 우상향 곡선 그래프 쓰지 않았나? 근데 왜 이제 와서 구글 표준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저런거 쓰고 있대? 암만 봐도 상대를 기망하기 위한 속셈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