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저 당시에는 처형을 하나 하나 정성껏 하는게 아니라 한번에 왕창 했고
처형만을 위한 도구를 대량으로 만들기 어려우니 걍 있던걸 썼는데
가장 많고 일상적으로 구하기 쉽고 생긴것도 적절했던게 마차바퀴였다는 분석이 있음
게다가 마차바퀴는 꾸준히 바꿔줘야 하니까 폐품중에 겉보기엔 멀쩡하고 사람 한둘정도는 매달아도 괜찮은 마차바퀴도 많았고
저 당시에는 처형을 하나 하나 정성껏 하는게 아니라 한번에 왕창 했고
처형만을 위한 도구를 대량으로 만들기 어려우니 걍 있던걸 썼는데
가장 많고 일상적으로 구하기 쉽고 생긴것도 적절했던게 마차바퀴였다는 분석이 있음
게다가 마차바퀴는 꾸준히 바꿔줘야 하니까 폐품중에 겉보기엔 멀쩡하고 사람 한둘정도는 매달아도 괜찮은 마차바퀴도 많았고
유럽에서 행하던 형벌중에 저 비슷한 유형이 꽤 있음.
타르를 발라서 항구 입구에 높이 매달아 놓는다던가, 큰 새장에 넣어서 마을 입구에 세워놓는다던가...
그렇게 매달아둬서 죽으면 새가 파먹고 뼈가 풍화되도록 본보기로 그냥 내버려둠.
디아블로같은 게임 보면 배경으로 자주 묘사됨.
처형도구로 유명한 단두대가 사형수의 존엄성을 위해 개발된거란거... 존엄성을 위한 처형도구라니?!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저런거보면 한편으로는 납득이 됨
저거랑 늪지같은곳에다가 나룻배에 죄인 묶어놓고 우유졸라 먹인다음에 몸에는 꿀발라서 방치하는 형벌도 졸라 잔인하던대 ㄷㄷ
중세시대 처형은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일종의 정치 쇼를 겸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임
저 당시에는 처형을 하나 하나 정성껏 하는게 아니라 한번에 왕창 했고 처형만을 위한 도구를 대량으로 만들기 어려우니 걍 있던걸 썼는데 가장 많고 일상적으로 구하기 쉽고 생긴것도 적절했던게 마차바퀴였다는 분석이 있음 게다가 마차바퀴는 꾸준히 바꿔줘야 하니까 폐품중에 겉보기엔 멀쩡하고 사람 한둘정도는 매달아도 괜찮은 마차바퀴도 많았고
옆으로 굴리면 편하니까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창의성은 진짜 ㅈ같음
옴기기 편해서?
베르세르크에서 봤는데 진짜 있는 형벌이었구만 근데 왜 많은것중 마차 바퀴였을까;;
딱 좋아서?
buast
옴기기 편해서?
옆으로 굴리면 편하니까
묶어놓고 굴려?? 집행자는 재미나겠는데...
굴리는건 딴거구요 저건 옮길 때 편한거
사람 죽이는데 재미난다고...?
buast
저 당시에는 처형을 하나 하나 정성껏 하는게 아니라 한번에 왕창 했고 처형만을 위한 도구를 대량으로 만들기 어려우니 걍 있던걸 썼는데 가장 많고 일상적으로 구하기 쉽고 생긴것도 적절했던게 마차바퀴였다는 분석이 있음 게다가 마차바퀴는 꾸준히 바꿔줘야 하니까 폐품중에 겉보기엔 멀쩡하고 사람 한둘정도는 매달아도 괜찮은 마차바퀴도 많았고
찡긋☆
중세시대 처형은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일종의 정치 쇼를 겸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임
오오 좋은 정보... 도구나 테이블 같은거 쓸만한 흔한 기재가 바퀴라서 그런거엿네
저때는 하나의.... 뭐랄까 하나의 행사?축제? 같은거라던데 하나의 wwe 이고 감정 쓰레기통도 되고...
저때 처형 구경하는게 요새 유튜버 나락가는거 보면서 즐기는거랑 비슷할듯
바퀴에 매단 상태로 장대같은데 꽂아서 세워 뒀던걸로 알아요. 뭐, 일종의 전시 효과죠. 따지고 보면 십자가 형도 같은 의미죠, 주변에 쓸만한 목제가 없어서 마차 바퀴를 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퀴에서 빠져나가는 팔, 다리는 전부 부러트려 놓는걸로 알고 있어요.
오고고곡형이 아니라니
저거랑 늪지같은곳에다가 나룻배에 죄인 묶어놓고 우유졸라 먹인다음에 몸에는 꿀발라서 방치하는 형벌도 졸라 잔인하던대 ㄷㄷ
scarphism(노정형) 말씀이시군요
먹이가 되는거?
꿀은 벌레 꼬일테고 우유는 무슨 효과일까
설사 유발해서 탈수증+벌레들이 그거 먹으면서 몸안으로 들어간다고함,,
그 형벌의 경우 꿀과 우유가 나름 고급품이라서 흔히는 못했을거라고 하던데
ㅇㅇ..뜯어먹힌대 속까지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음
으어어어
scarphism 맞아요
그렇겠지..? 설마 그렇게 잔인하게 사람을 죽이겠어..
강제로 설사를 하게 해서 그 배설물에 벌레가 꼬이게 하는 역할이라고 들은 득
캔디맨!!!!
처형도구로 유명한 단두대가 사형수의 존엄성을 위해 개발된거란거... 존엄성을 위한 처형도구라니?!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저런거보면 한편으로는 납득이 됨
사형집행인이 삐끗하거나 도끼 관리 제대로 못 했으면 고통받다가 느리게 죽었고 일부러 도끼 무디게 해서 목 수십번 내리쳐서 죽이다가 사형수 가족들한테 '편히 보내주길 원하면 돈을 내라' 하고 요구하는 경우까지 생겼었으니...
의외로 참수형이 아무나 받을 수 없는 형벌이라고 했지. 주로 귀족들이 받았다고
아닐걸? 그냥 천것들은 도끼로 치고 귀족은 참수검으로 쳐주고 그렇게 분리해서 양쪽 다 집행했는디
프랑스에선 1970년대 후반까지 쓰였으니 ㅋㅋ 원샷에 죽으니 존엄성 맞지. 목을 한방에 치는게 어렵고 한방에 목베는 처형인 육성도 솔직히 인륜적으로 문제고
동양쪽도 능지처참같은 잔혹한 형벌 많아. 귀족이나 양반 체면 살려준다고 깔끔한(?) 형이 많이 알려진거지.. 심지어 콩쥐팥쥐 동화 원본엔 팥쥐를 어떻게 죽였는지 나오는거 보면 다들 놀랄걸?
젓갈형 당했던가. 그말대로 동양에선 귀족이라도 악질 죄인이거나 정치범은 끔찍하게 죽이고 아니라면 깔끔하게 죽였다지
젓갈로 담가서 그 계모한테 보내줬던가 그러면 소금물에 빠뜨려 죽였나?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창의성은 진짜 ㅈ같음
유럽에서 행하던 형벌중에 저 비슷한 유형이 꽤 있음. 타르를 발라서 항구 입구에 높이 매달아 놓는다던가, 큰 새장에 넣어서 마을 입구에 세워놓는다던가... 그렇게 매달아둬서 죽으면 새가 파먹고 뼈가 풍화되도록 본보기로 그냥 내버려둠. 디아블로같은 게임 보면 배경으로 자주 묘사됨.
캐리비안의 해적들이 자주 당하던 형벌이지 바닷가쪽 철창에 매달아서 해적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주는 식
저거랑 비교할 수 있는 건 능지형 정도 되려나?
능지형과 비교할 수 있는 형벌은 없다고 생각함... ㄷㄷㄷ
나도 여러가지 사형방식 읽어봤는데 이게 제일 끔찍함 문제는 이건 너무 빨리 죽으면 집행자도 처벌 받는다고 엄청 조금씩 회뜬다는데 너무 잔인해서 그 과거의 지식인들도 너무 심하다고 할 정도
태평천국의 석달개가 3357도 능지형 받았네. 그 거사 일으킨 날부터 포로로 잡힌 날 까지가 일수가 딱 저거라고
소세라고 있음. 사람 몸에 뜨거운물 몇번 붓고(온수 아니란건 알지?) 빗으로 살을 빗어줌. 철로 된 빗으로. 뼈가 보일때까지.
그래도 능지가 더 빨리죽기는 했겠네
온갓 잔혹한 형벌들이 많아서
십자가 형벌도 너무 고통스러우니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로마인은 안했다고 알고있음
거기에 시체 능욕... 아 얘 죽었군요 하고 창으로 푹 찔러보는거 어른되서 다시 들으니 참...
척씨 시키는 사람도 있는거보면 인간은 참 잔인해
난 물레방아에 매달아 놓고 익사할때까지 방치하는줄 알았는데
십자가형보다 더 잔인하네.
고고한 사람 작가 그림체같다
인간의 야만성이 제거된지 100년을 겨우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