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달라질 건 없다고 봐
유일한 차이점이 생긴다면 미카의 티파티 복권 정도?
만마전의 병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당시에 트리니티 내에서도 기회라며 게헨나에 전쟁 걸 준비를 하고 있었어
거기에 대의명분을 위해서 미카를 이용할려고 했지만 미카가 전부 눈치까고 거부한 상태였지만
저쪽에서 먼저 침공했으면 이야기가 다르지
미카 기분도 안좋고 아루진도넛 상태의 선생을 봤으면 미카가 나서서 만마전을 내쫓아 버렸을거야
만마전을 막은 공로가 있으면 이후 심문회에서 정상참작이 가능해서 티파티로 복권이 수월해 지지
이후에 게헨나랑 트리니티의 전면전을 예상할 순 있지만
선생이 전쟁나는 걸 손놓고 구경할리 없잖아?
에덴조약 빌런이 아리우스에서 아리우스랑 만마전으로 변할 뿐이지 큰 스토리 맥락은 그대로 일거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