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니케들한테 감정이입하면 단순히 ↗간이 나빠로 귀결되는데보다 보면 쟤네도 그럴만 했네, 하는 애들 있고쟤네도 시키는대로 하는 거겠지, 하는 애들도 있고그 와중에 목숨 걸고 할 일 하는 애들도 있고극단적인 상황에도 일하는 공무원들은 좀 짠함
그 시키는대로 했다가 인류역사상 큰 충격을 준 사건이 되기도 했음 나치에 아이히만이 그랬지 나는 학살을 한게 무슨 원한이 있거나 내가 나쁜사람이라서가 아니다 그냥 국가가 시키니까 시키는대로 했을뿐이다 나는 공무원이니까 그 자살한 그사람도 실은 알고있던거 자신이 어떤일을 하고있었는지 위에서 시키는 불합리함에 저항하는게 아름답고 대단한거지만 그것이 그러지 못하고 악행 한것에 대해 동정받을 여지는 없다 생각함
아니, 방주에 물자 보내야해서 목숨 걸고 랩쳐랑 싸운 애들이나 결과는 안 좋았지만 2세대 전투에 지원한 애들은 멀쩡한 작업한 거잖아 아이히만이 나올 만한 악행에 대한 이야기가 아님
아 난 그 신데렐라 실험한애 생각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