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릉의 병사들도 누군가의 자식이자 아버지고 위에 항복한 신하, 오에 저항하다가 죽은 신하, 이릉을 반대하고 유비 사후 그것들을 수습한 신하들은 동지들 아님?
조조는 적벽 지고 조인에게 강릉 맡겨서 허창 코앞까지 위협 받는 상황은 저지했는데 유비는 뭐함? 군주의 의무를 져버리고 수습도 못한 것도 민중에 대한 배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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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릉의 병사들도 누군가의 자식이자 아버지고 위에 항복한 신하, 오에 저항하다가 죽은 신하, 이릉을 반대하고 유비 사후 그것들을 수습한 신하들은 동지들 아님?
조조는 적벽 지고 조인에게 강릉 맡겨서 허창 코앞까지 위협 받는 상황은 저지했는데 유비는 뭐함? 군주의 의무를 져버리고 수습도 못한 것도 민중에 대한 배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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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여기쯤 오니까 손권의 행동은 긍정적으로만 취급하고 유비는 무조건 개쓰레기 핵트롤러로 보겠다로 밖에 안보이는데... 뭐,... 하루이틀이겠냐 만은
"최소한'의 보험카드는 남겼는데 유비는 뭐함? 군주의 의무를 져버리고" 니가 말하는거에 앞뒤가 안맞는거 모르겠어?
최소한의 보험 카드? 조운 강주에 놓고 제갈량은 성도에 남겨놨고, 한중에는 위연이랑 오의 박아두고 갔잖아.
그럼 제갈각 대신해서 손준을 준비했다는건 이건 보험이고? 니가 말하는거 앞뒤가 안맞는다니까. 니는 촉빠들 욕하기전에 너부터 지금 잣대가 니 맘대로임.
손준 동윤은 적절한 대비이고 제갈량은 운빨인감 뭐 역사는 그렇게 안 흘러갔지만 말야
그래서 촉나라가 그 이듬해에 망했어? 아! 남중에서 물자땡겨서 버텼다고요? 결론은 안망했네? 유비는 나라 망할거 알고도 들이 받았다는거네? 그런 양반이 왜 한중 전선에 있는 병력이랑 고참 지휘관들은 안데려갔데? 너님은 저 사고논리가 이해가 됨?
뭔 유게에 삼국지 얘기만 올라왔다 하면 그냥 싸우기들만 바쁘네 니들 삼국지는 핑계고 그냥 싸우고 싶어서 이러는 거지?
최소한의 보험 카드? 조운 강주에 놓고 제갈량은 성도에 남겨놨고, 한중에는 위연이랑 오의 박아두고 갔잖아.
병력, 물자, 인재 다 말아먹고 몇몇 사람에게 맡기면 최소한의 보험임? 보험이라쳐도 한도를 넘었는데.
솔직히 제갈량이 먹을 생각 없어서 그렇지 고평릉 촉 버전 일으킬려면 일으킬 수 있었음. 삼고초려부터 이어진 충성을 믿는다기에는 사마의도 조씨 3대에는 충실한 신하라서 불확실한 요소고.
그럼 위연은 걍 혈혈 단신으로 한중에서 혼자 장합 막고 있었어? 시발 유비는 왜 위연 안데려 갔냐? 저새끼 데려가면 장비고 고나우고 다 대체 가능한데.
거기서 위연까지 데려가면 무책임한 군주를 넘어서 책임이라는 단어가 없는 수준.
유비는 운빨이고 손권은 안목이 뛰어난거구나.
에이트나인
"최소한'의 보험카드는 남겼는데 유비는 뭐함? 군주의 의무를 져버리고" 니가 말하는거에 앞뒤가 안맞는거 모르겠어?
운빨 걸러도 손권은 싸움은 못해도 국가 기반 흔드는 대참사는 없었다는 것임.
그게 왜 최소한의 보험카드임? 언제 튈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요소에 불과함. 보험은 확실하기에 보험임.
국가 기반이 흔들리는 상태로 40년을 버틴 촉은 그럼 신으로 승격한 고나우가 버프라도 걸어줬어?
뒷사람들이 남중 정벌하고 영끌하고 오 정통성까지 인정하는 등 뼈 빠지게 고생해서 유지시킨 것이지 유비 업적은 아님.
에이트나인
그럼 제갈각 대신해서 손준을 준비했다는건 이건 보험이고? 니가 말하는거 앞뒤가 안맞는다니까. 니는 촉빠들 욕하기전에 너부터 지금 잣대가 니 맘대로임.
유비가 뒷생각안하고 기둥뿌리 다 뽑아서 들이 받는 바람에 나라 망할뻔했다며.
특정 인물이 날뛸 것을 대비해서 친족 박은 것이 보험이 아니면 뭐임? 막말로 손준이 손량 몰아내도 손오는 손오임.
유비가 이릉에 가면서 뭔 대비 하고 갔냐길래. 위연이랑 오의 이엄 같은 중견급 사령관들이랑 제갈량이를 비롯한 중신들 다 남겨 놓고 갔다니까. 이건 불확실한 대비라 보험이라고 할수 없다?
아하. 뒷생각0이라는 단어가 문제였음? 그러면 위오가 10이라치면 유비는 0.1했다고 취급해드림.
그때 동오에 손준 말고는 손가에 남은 사람이 없었어? 거기서 손준 픽한건 손권이 또 노망 쳐들어서 엄한 카드 뽑은거임.
제갈량을 픽한걸 걸고넘어지기보단 걍 이릉으로 오만 피해다본걸 지적하자
고참급 지휘관들중에 황권이랑 마량만 데려가고 나머지는 본인이 픽업한 중견급 지휘관들로만 편제하고 나머지 고참들은 죄다 남겨놓고 갔는데. 걍 후방에 대한 아무 대비 없이 쳐들어갔다? 에시당초 이릉에 쳐들어간거 자체가 문제라고 걸고 넘어진다면 모를까. 남겨 놓을수 있는 대비는 다 하고 갔는데 대비 안하고 갔다고 하는건요. 걍 유비가 좃같이 싫으니까 까는거라고 밖에 안보임.
손준은 제갈각 견제 능숙하게 했는데 최소한의 보험이지 무슨 말이 더 필요함?
능숙하게 하다가 결국 전권지고 동생한 권력이임해서 개판 난거 기억안나나... 대신들 의견 씹고 막 행동한걸로 아는데.
진리는 라면
솔까 여기쯤 오니까 손권의 행동은 긍정적으로만 취급하고 유비는 무조건 개쓰레기 핵트롤러로 보겠다로 밖에 안보이는데... 뭐,... 하루이틀이겠냐 만은
에시당초 그 손준은 제갈각이 당여였는디? 먼 손권이 이궁의 변으로 호족들 초토화 시켜놓고 지 아들들 죽여놓고 그질알을 해놨는데. 참 대비 잘하셨겠네.
본론으로 넘어가면 유비가 님 말대로 보험카드 나름 준비했다쳐도 이릉은 삼국지 통틀어서 나름의 영역을 한참 뛰어넘은 피해중 하나라는 것이자 군주의 의무를 져버린 건이라는 것임.
그리고 에시당초 손권이 그런 대비 잘했다고 평하려면 제갈각에 에시당초 천둥벌거숭이처럼 나대도록 냅두지 말았어야지. 유비의 이릉 대전의 실책을 까려면 그거 자체를 가지고 까던가. 여기서 손권을 들먹이면서 야는 잘했는데~~ 이러니까 지금 말이 앞뒤가 안맞지.
이야 대놓고 편파판정 객관성 잃었다고 자백하시는 구망
에이트나인
그래서 촉나라가 그 이듬해에 망했어? 아! 남중에서 물자땡겨서 버텼다고요? 결론은 안망했네? 유비는 나라 망할거 알고도 들이 받았다는거네? 그런 양반이 왜 한중 전선에 있는 병력이랑 고참 지휘관들은 안데려갔데? 너님은 저 사고논리가 이해가 됨?
그걸 연장시킨 제갈량의 업적을 마치 유비가 예측했다고 주장하는 것임? 책임 부분은 본인 뇌절이라고 인정하지만 그건 관우=기상 예측의 신급이라 보는데.
손권은 예측했지만 불운이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개 처발려도 그 이후에 버틸 여력을 남겨 놓고 갔다고 판단합니다. 이걸 제갈량이 남중을 개발할거라고 예측하고 갔꾸나!! 라는 망상을 펴는 시점에서 본인이 편파적으로 이걸 보고 있다는걸 증명한거고.
계속 말하는데. 기둥뿌리 뽑아 간다는 놈이 왜. 사령관급 장수들을 죄다 남겨 놓고 갔냐고. 이거 부터 말이 안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촉보다 큰 불운이 있었나. 손씨가 유씨보다 오래 버텼는데.
남겨둔 나머지말고 죄다 말아드셨으니까?
님 좀 적당히 하는게 어떠함 유비가 마치 이릉에서 모든걸 잃을 걸 아는 것 처럼 갔지만 제갈량은 운빨이었다. 식으로 말하는데 이게 편파 아니면 뭐에요... 감정적인 면은 치우고 생각해봅시다.
거... 13년 버티고 마지막 전투도 촉한멸망전보다 나았다면 그것도 아닌 걸 두고 더 나았다... 하면 그냥 정신승리로 보일수 있음...
ㅇㅇ엑셀 세게 밟았는데 여기까지 하겠음.
거 적당히 하쇼. 대비 하나도 안하고 갔다고 했다가. 친족도 아닌애들한테 맞기고 갔다고 그건 불확한 대비라고 했다가. 결국 이릉에서 개처발리고 타격 크게 입은거 아니냐고 계속 밀리잖아. 손씨가 오래 버틴걸로 쉴드칠거면 유비 사후에 촉이 40년버틴것도 쉴드쳐줘야지. 왜 둘이 서로 잣대가 달라?
ㅇㅇ 그럼 나도 여기까지 함
손준 동윤은 적절한 대비이고 제갈량은 운빨인감 뭐 역사는 그렇게 안 흘러갔지만 말야
솔까 소실된 인명이라던가 얘기할거면 이궁은 뺏어야지; 이건 황궁내 정치싸움이라 이해관계가 다른데 굳이 끼어넣을 필요가 없는 걸 가져와서 말하면 손권 옹호할려고 가져오는 것 처럼 보이는데 애초에 백성이나 군인들 죽인게 아니라 이 점에서 손권이 비판받을 필요도 없는지라 가져오는게 더 부스럼인데;;
촉빠들이 워낙 많이 꺼내는 카드라서 넣었음.
그건 말년 똥 비교라 이글의 민중운운에선 나올 필요가 없는 이야기임
사족이니까 그 부분은 수정함.
그리고 냉정하게, 이궁에 대한 보험을 손권이 두고 갔다는데... 제갈각, 손준은 둘째치고 손량 픽은 나이때문에 그냥 님 대전제가 반쯤은 무너져 내리잖아... 유비처럼 아들이 하나뿐인것도 아니고 ;;
이 부분에서 반박 당해도 딱히 상관없음. 다만 그런 실책을 저지르고 애민군주로 올려치는 여론이 싫은 것.
나름 백성들 줍고 다닌건 사실이니까 다만 1순위가 형제였던거고
뭐 유비가 다 갖다 꼴아쳐박았으면 이후 촉은 어캐 버티고 있었겠음
남만 삥뜯어서 ㅇㅇ...
아니 그냥 익주에서 인질잡고 약탈돌린걸로 이상군주 유비는 끝
그럼에도 중도 하차한 다른 군웅들 보다는 나았다고 봄
낫다마다는 개인의 생각이지 유비만 유일하게 백성을 생각한 군주 이러지만 않음됌
그런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유비를 개쓰레기 핵트롤러 병1신으로 만드는 사람도 있더라고
근데 글쓴이의 문제는 그걸 넘어서 핵트롤러 벼엉신으로 만들면서 다른 군주들의 행동은 정당화하는 이중 잣대라는거지. 지가 욕하는 애들이랑 똑같은일하잖아.
말기는 핵트롤 맞는데 이젠 그것도 부정함? 뇌절하는 것은 어느쪽인지.
뇌절은 본문 내용 수정하시는 본인이시고 지적 받은거 계속 수정하고 계시네? 그럴거면 왜 글을 써서 사람들 도발했어?
이릉자체는 트롤맞긴함, 그뒤는 나도 지적했고
나도 로망론 별로 안 좋아함 적어도 토사구팽 할 인간은 아니다 정도는 증명할순 있어도
이릉 자체가 한없이 개인적으로 백성을 도구화하고 도탄에 빠트린 행위긴 한데 그걸 조진 상태에서의 후속조치는 일단 최선책이긴 했음. 이 부분을 굳이 꺼낼 필요는 없었을듯
본인도 좀 급발진함.
뭔 유게에 삼국지 얘기만 올라왔다 하면 그냥 싸우기들만 바쁘네 니들 삼국지는 핑계고 그냥 싸우고 싶어서 이러는 거지?
쇼프로라고 생각하고 즐겨주십쇼... 저희 맨날 이러고 놉니다.
어떻게 알았지? 서로 악의는 없어. 걍 이러고 노는거.
ㅇㅇ 진짜 싫었으면 서로 차단박고 이야기도 안했지 대충 김치찌개파랑 된장찌개파랑 싸우는 거임
늘있는 wwe인데
니들 위에서는 죽자 살자 싸우더니 왜 여기선 또 늘 있는 일이라며 평화모드야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사료주작은 안나왔잖아
어디까지나 팬덤 논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