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내가 이만큼 되니까 내 배우자도 요만큼은 돼야지!'
이게 안 되는 거임.
'내가 이만큼'이 의외로 작고, '내 배우자도 요만큼'은 의외로 기준이 높음.
기억해야 함. 자신이 얼마나 외모가 좋고 돈이 많고 똑똑하다 해도, 의외로 자신은 생각만큼 잘나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해야 결혼이 지속되는 거임.
BEST 결혼을 해도 배우자에게 원하는게 지극히 많다거나, 행복을 필요이상으로 의지하거나, 혼인 후의 삶이 '내 친구' 와 비교해서 뒤떨어지거나 손해본다는 느낌을 자주 어필하는 상황이 오면 관계가 오래가기 힘듬.
비즈니스로 하는 결혼을 현실이니 어쩔수 없다고 한다면 그건 사랑과 인연을 어지간히 무시하는 발언이기도 한지라.
'내가 이만큼 되니까 내 배우자도 요만큼은 돼야지!'
이게 안 되는 거임.
'내가 이만큼'이 의외로 작고, '내 배우자도 요만큼'은 의외로 기준이 높음.
기억해야 함. 자신이 얼마나 외모가 좋고 돈이 많고 똑똑하다 해도, 의외로 자신은 생각만큼 잘나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해야 결혼이 지속되는 거임.
단지 요즘엔 연애를 할 수 있는 기준선 자체가 높아지면서 "내가 이정도 했으면 넌 이정도 하는게 당연한 거 아냐?"라는 사람들이 많아지긴 해가지고
이전처럼 연애/결혼 못했다고 하자품 취급 대놓고는 안하는 사회기도 하다보니, 무조건 연애/결혼 했단 이유로 사람됨됨이 지침서 프리패스라는 느낌은 아니긴 하지만
결혼을 해도 배우자에게 원하는게 지극히 많다거나, 행복을 필요이상으로 의지하거나, 혼인 후의 삶이 '내 친구' 와 비교해서 뒤떨어지거나 손해본다는 느낌을 자주 어필하는 상황이 오면 관계가 오래가기 힘듬.
비즈니스로 하는 결혼을 현실이니 어쩔수 없다고 한다면 그건 사랑과 인연을 어지간히 무시하는 발언이기도 한지라.
이해도 안좋고 양보도 안좋아. 둘다 결국 기준을 세워놓고 하는거라서.
상대가 독립된 개체라는걸 받아들이고 틀린건 없고 다를 뿐이라는 걸 아는게 중요함.
사회적으로 일정 패턴을 요구하는경우들에 내가 어느정도 맞춰주는거지. 어디까지나 난 독립된 자유인임. 그리고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임.
자기 기준은 자신한테만 해당하는거지. 남에게 들이밀지 말자.
좀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기준치에 대한 그 기준이라는게 나 면 절대 안됨 납득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람은 이렇구나.. 라는 인정의 단계더라 말은 쉬운데 진짜 어려움... 세면대 머리털 하나까지도 이야기의 대상이 될 수 있다보니...
단순히 눈을 낮추란 뜻이라기보단, 관용적인 태도를 보이는거지. 이 짤의 긍정적 사용이라고 할까
'내가 이만큼 되니까 내 배우자도 요만큼은 돼야지!' 이게 안 되는 거임. '내가 이만큼'이 의외로 작고, '내 배우자도 요만큼'은 의외로 기준이 높음. 기억해야 함. 자신이 얼마나 외모가 좋고 돈이 많고 똑똑하다 해도, 의외로 자신은 생각만큼 잘나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해야 결혼이 지속되는 거임.
기대라는건 대학교 과제같은거임. 니가 뭘 해야하는지는 관심없고 내 요구치에 맞춰야 함. 당연히 대다수의 사람은 제대로 못맞춤. 이제 소수의 가능한 엄친아 소환하면 전쟁 발발함.
서로 좀 양보하고 살아야됨...
결혼을 해도 배우자에게 원하는게 지극히 많다거나, 행복을 필요이상으로 의지하거나, 혼인 후의 삶이 '내 친구' 와 비교해서 뒤떨어지거나 손해본다는 느낌을 자주 어필하는 상황이 오면 관계가 오래가기 힘듬. 비즈니스로 하는 결혼을 현실이니 어쩔수 없다고 한다면 그건 사랑과 인연을 어지간히 무시하는 발언이기도 한지라.
맞아.. 치약 끝에서부터 짜냐, 중간(혹은 아무데서나) 부터 짜냐 가지고 말싸움하는 경우가 있음..
좀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기준치에 대한 그 기준이라는게 나 면 절대 안됨 납득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람은 이렇구나.. 라는 인정의 단계더라 말은 쉬운데 진짜 어려움... 세면대 머리털 하나까지도 이야기의 대상이 될 수 있다보니...
화이팅
6리웹
맞아.. 치약 끝에서부터 짜냐, 중간(혹은 아무데서나) 부터 짜냐 가지고 말싸움하는 경우가 있음..
단순히 눈을 낮추란 뜻이라기보단, 관용적인 태도를 보이는거지. 이 짤의 긍정적 사용이라고 할까
흨흨 트레이너좌
아 저점매수 하라구
서로 좀 양보하고 살아야됨...
잘 화해 하구...
'내가 이만큼 되니까 내 배우자도 요만큼은 돼야지!' 이게 안 되는 거임. '내가 이만큼'이 의외로 작고, '내 배우자도 요만큼'은 의외로 기준이 높음. 기억해야 함. 자신이 얼마나 외모가 좋고 돈이 많고 똑똑하다 해도, 의외로 자신은 생각만큼 잘나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해야 결혼이 지속되는 거임.
기대라는건 대학교 과제같은거임. 니가 뭘 해야하는지는 관심없고 내 요구치에 맞춰야 함. 당연히 대다수의 사람은 제대로 못맞춤. 이제 소수의 가능한 엄친아 소환하면 전쟁 발발함.
시발 저런 걱정 좀 하면서 살고 싶다 모쏠아다 우러요
여자가 있는지 부터 물어봐야지
이 세상에 당연한건 없다 정도만 이해하도 잘 살 수 있지
강아지를 기대하면 이혼할 테고, 고양이를 기대하면 오래 갈 듯
연애 하면서도 느끼는 거긴 함 상대방에게 바라는 게 많은 사람들은 연애 오래 못함 자기애가 없거나 자기관리 소홀한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단지 요즘엔 연애를 할 수 있는 기준선 자체가 높아지면서 "내가 이정도 했으면 넌 이정도 하는게 당연한 거 아냐?"라는 사람들이 많아지긴 해가지고 이전처럼 연애/결혼 못했다고 하자품 취급 대놓고는 안하는 사회기도 하다보니, 무조건 연애/결혼 했단 이유로 사람됨됨이 지침서 프리패스라는 느낌은 아니긴 하지만
결혼을 해도 배우자에게 원하는게 지극히 많다거나, 행복을 필요이상으로 의지하거나, 혼인 후의 삶이 '내 친구' 와 비교해서 뒤떨어지거나 손해본다는 느낌을 자주 어필하는 상황이 오면 관계가 오래가기 힘듬. 비즈니스로 하는 결혼을 현실이니 어쩔수 없다고 한다면 그건 사랑과 인연을 어지간히 무시하는 발언이기도 한지라.
... 사랑과 인연을 완전 무시하고 비즈니스적으로만 봐도 ... 득될 게 전혀 없음 ... 물론 사업 목표가 다른 데 있다면 모르겠지만 ...
사랑의 가치 보다 항상 계산에 우선 했다면 과연 인류는 문명이란 것을 이룰 수 있었을까
아까 다 내려놓은 여자라는 애가 결혼해봐야 노답인 이유지;;; 시작도 전에 내가 세운 기준으로 생각하는 애는 어차피 힘들어;;;
이해도 안좋고 양보도 안좋아. 둘다 결국 기준을 세워놓고 하는거라서. 상대가 독립된 개체라는걸 받아들이고 틀린건 없고 다를 뿐이라는 걸 아는게 중요함. 사회적으로 일정 패턴을 요구하는경우들에 내가 어느정도 맞춰주는거지. 어디까지나 난 독립된 자유인임. 그리고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임. 자기 기준은 자신한테만 해당하는거지. 남에게 들이밀지 말자.
고니가 말했어 의리가 중요하다고!
이혼전문변호사 가족이 행복하게 잘사는 이유... 의뢰인들에 비하면 우리 남편,아내는 천사구나!
주식 투자를 할 때에도 '낮은 기대치'는 매우 중요하다.
와이프는 '어떤 면에서는' 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임. 그런데 또다른면에서는 내가 훨씬 잘났음
사실 와우에서도 똑같음 차단을 할거야 치물을 먹을거야 생존기를 올릴꺼야라고 기대하지 않으면 쐐기돌때 쾌적함
다르다는걸 이해하면 서로 알아가는게 재미있을 것이고, 이해하지 못하면 불협화음의 시작이지
이해와 책임감 두가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