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에서 단속할 의지가 없음
지들이 단속하기 귀찮아하고 매번 방치하길래 산책하면서 굳이굳이 1분씩 멈춰서면서 시간 간격 맞춰서 사진 찍어서 신고해도
자동차 하나만 추적하면서 신고하는 것도 아닌데 악의적이고 보복 반복적이라면서 1인당 하루 3건만 수용함
서로 다른 불법 주차 자동차 10대를 신고해도 그 중에 3개만 과태료 발급하고 나머지는
'불편이 없고'
'악의적이고'
'보복을 위한'
'반복된'
신고라고 본인들이 규정했기 때문에 나머지 7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안 함 ㅋ
신고 겁나 열심히 하고 다녔는데 저거 보고 겁나 어이가 털리더라
단속할 인력도 적고 예산도 적고 실제 주차공간 부족에 의한 원인도 크고 민원들어오면 ㅈ같아도 반영해야하는데 뭔수로하것음 물리적으로 땅은적은데 차가많은걸
이유는 좀 더 다양함 1. 차량수가 너무 급격하게 늘었음 그래서 주차장 관련 법이나 이런게 생길틈이 없이 막 퍼짐 2. 차량산업들이 잘나가면서 경제가 좋아 지는 분위기라 이걸 제제 하는게 이상한 상황임 3. 이제라도 해야 하는데 이거 잘못 손대면 진짜 민원 투성이 지뢰밭이라......
음 난 이해되는데 공무원인력 부족한거아닌가 다 너처럼 이성적이고 제대로된 신고만 하는게 아니잖아
우리 시는 10분 간격 사진을 보내래 ㅋㅋ 누가 길다가 10분을 그자리에 서있냐고
일단 정부라면 단속도 단속이지만 해법도 같이 내놔야되지. 근데 지금 주차난의 해법을 제시할수가 없음. 돈을 엄청들여 공공주차장 마구 지을수도 없고 차 못사게 차고지증명제를 전차량으로 확대할수도 특정국가처럼 차랑등록세를 엄청 물려서 차를 못사게 할수도 없고. 그냥 단속만 해서 벌금만 받고 해결책도 못내놓으면 국민불만이 어떻게 될지는 너무 뻔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