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건 다시 안 가는 게 맞는 건가?

[반역의 죄인]

타이 마사지 매니아인데 요즘 지명하는 관리사가 있는데 

지명으로 오지 말라는 신호를 ㅈㄴ 보내더라고.

그래서 내가 다시 와도 되는 거냐고 물으니까 언제든지 생각나면 오라더라.

뭐 말 뿐이라고 해도 말을 지가 그렇게 했으니 내가 못 갈 명분도 없어 보이는데.

마사지하는 게 맘에 들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가보고 반응을 좀 볼까하는데.

[아드라간]

그런 생각이 들 정도면 안 가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