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폿을 지금 두 개 키우고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성장체감 ㅈ도 없는게 가장 크긴 함.
스킬포인트가 30 이상 남아도는데 솔직히
더이상 뭐 찍어봤자 의미가 없음.
공증효과를 0.1%라도 더 올려주던가..
근데 서폿을 ㅈ도 그냥 무시하는 유저들도
이 겜에 상당히 많은 것도 한 몫 한다고 봄.
나는 롤부터 오버워치 모든 겜을 서폿만 하는 유저라
로아도 자연스럽게 서폿으로 시작했는데
이 겜 시작하는 사람들한테 나는 서폿 하지말라고 그럼.
별 더러운 꼴을 다 봤기때문에.
여기도 간간이 로아 이야기하는 유게이들 젠되는데
서폿 이야기 가끔 나올 때 읽어보면..
맞아 내가 뭘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버프 올리는데 데미지 올라가는게 맞나 싶을때가 많음
Mmo rpg시절엔 서폿 힐러가 귀족이었다. 롤의 서폿무시풍조가 퍼진게 지금 사단의 실질적 원흉이지
그 부분 파고들면 롤이 문제라는게
난 롤도 로아도 하는 유저로서 진짜 그런 추한 변명도 없다고 봄. 서폿 혐오가 롤에서 시작된건 맞는데 롤에서 시작됐다고 그걸 로아까지 끌고와서 정착시키고 일방적으로 롤탓하는게 말이됨?? 그게 정착됐다는 의미가 곧 대다수가 그런 인식을 받아들였다는 말이되는건데
그야 쓰레기 문화를 만든 놈들도, 가져온 놈들도 잘못인거지
던파 안톤 때 크루 많이 키워서 그냥 돌고 그랬었는데 크루는 날먹한다느니 뭐 그런 소리 나오고 그러다가 하향 먹고 던파도 안하게 되어버림
거기에 세라핌 나오고 나서 크루 다 망했다는 글들 많아서...
아닐걸~ 서폿 유저는 소프트한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데 로아가 소프트하지 않은게 제일 문제지~
ㅋㅋㅋㅋ 개꼴깝을 떠네 니 로아는 함?? 서폿이 ㅈㄴ 쉬워보이나봄
존나 어려운게 문제지, 서폿 성향인 사람이 성장체감도 없는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하는 하드한 게임에 남아있는 교집합을 찾으려니 서폿이 맨날 부족하지 ㅋㅋ
손톱만큼 남은 교집합의 애매한 성향의 유저 없어서 백날 천날 이 이유 저 이유 대가면서 바득바득 이 갈아봐라 뭐가 바뀌나~ 차라리 롤 서폿을 하고말지 로아 서폿은 죽어도 안한다 ㅋㅋ
뭔 쌉소리를 하는거지 롤 서폿도 로아 서폿만큼 충분히 하드하고 서로 다른 장르의 게임인만큼 추구하는 재미가 다른건데 왜 자꾸 서폿이라는 잣대를 두 장르에 동일하게 들이미는ㄱ ㅓ임?? 애당초 롤도 서폿으로 마스터까지 찍어본 사람으로서 롤 서폿이 로아 서폿보다 쉬운 것 같다는 니 말 자체가 가소로운데
1분만에 큐잡히고 25분 하면 리셋되는 게임 VS 수천시간 투자하고 파티 찾아다니고 수시간 레이드에서 뒹구는 게임 어떻게 똑같지? 난 할말 다함 쓸데없이 공격적이라 더 대화는 안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