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PC게임에 빠졌을 땐 가치보존이니 현금환산이니 이런 쪽으로 많이 생각해봤던 경험이 있는지라 저런 심리를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게임에 들인 내 노력과 시간은 어떤 식으로든 보전 받아야겠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는 인터뷰였다.
이해 못하지는 않지만 이젠 게임에게 재미와 만족감을 얻겠다는 게 아니라
그 게임에 들인 노력의 가치를 보전 받아야겠다는 식의 주장이 먹히는 시대는 이제 지나지 않았어?
'메이플' 사태에서 누가 옳다 그르다를 떠난
'게임' 그 자체에 대한 내 사견임.
게임의 문제는 게임을 제작하고 소비하는 당사자들끼리 협의해서 잘 쇼부 보도록!
출처가 왜 글쓰기냐!!
수정
도대체 그 메이플로 얼마를 벌길래 저렇게 목숨걸고 저러는건지 궁금하긴 함
100이상은 번다는 데 도대체 뭔 원리로 그리 버는 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