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겨우 99렙 찍고, 마나 다 샀는데,
헬파이어로 해골도 못 죽이는 현실에 한 번 절망하고
헬파이어 한 번 쏘고 9초 동안 쿨타임 있는 거에 두 번 절망함
|
겨우겨우 99렙 찍고, 마나 다 샀는데,
헬파이어로 해골도 못 죽이는 현실에 한 번 절망하고
헬파이어 한 번 쏘고 9초 동안 쿨타임 있는 거에 두 번 절망함
|
|
우리가 오성백열장을 열심히 연마했던 이유중 하나지
초보 전사는 명인, 진인들이 친한 척 하면서, 공짜 힐 해준다고 꼬신 다음에 벅찬 사냥터 데리고 가서, 전사 죽으면 숨어있던 검황이 나타나서 초혼비무로 땅기고, 도사가 템 먹고 튀었음 괜히 솔플이 인기 있었던 게 아님ㅋㅋ
그 시절 지존까지 찍을정도면 근성으로 이겨낼수 있다
동동주 달고 살던 알콜중독자였던 기억만 난다
원래 같은 몹이면 체력이 다 동일했는데, 변수를 준다면서 몹 개체 마다 체력이 다르게 되면서, 한 방 컷이 올라버림ㅋㅋ
초반은 분명 사기긴 해 초반만큼은
왕퀘 나오면서 그나마 숨통 좀 트였지 왕퀘없던 시절 주술사 지존 찍는건 진짜 고역 그 자체였음 마비중독저주 싹다 돌리고 사방으로 둘러쌓여서 첨주 연타하다가 한순간에 마비 풀리면 끔살당해서 템 다 떨구기 때문에 둘러쌓였을땐 무조건 마비 수시로 체크해서 애들 안풀리게 걸어줘야 했고 그렇게 꾸역꾸역 지존 찍어도 위에처럼 마력이 너무 허접해서 헬파 쿨 돌동안은 진첨계열 마법으로 계속 딜해야 했음 그렇게 1차 승급해서 얻는 스킬은!!!!!!!!!!!! 와! 무려 도사가 40렙 근처에서 배우는 태양의 기원! 주술사는 2차승급 할때까지는 매 순간순간이 고역이였음
다른 직업은 더 ㅂㅅ이던 시절인걸 뭐...ㅋㅋ
그래도 도적은 투비라도 있었어....
해골한방이 솔플 기준이었나... 가물가물하네 ㅋㅋ.
원래 같은 몹이면 체력이 다 동일했는데, 변수를 준다면서 몹 개체 마다 체력이 다르게 되면서, 한 방 컷이 올라버림ㅋㅋ
우리가 오성백열장을 열심히 연마했던 이유중 하나지
좋아좋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네. 좀 더 열심히 해야겠네. 좀 더 열심히 해야겠네. ...
난 전사로 금강퇴만 5성까지 찍어봤는데...
키보드 우다다다다다 하면서 사냥하는데 전사 걍 스페이스바 딸깍 하고 있는거 보고 현타 오긴 하더라.. 사냥 속도는 물론 주술사 쪽이 더 빠르긴 했지만...
초보 전사는 명인, 진인들이 친한 척 하면서, 공짜 힐 해준다고 꼬신 다음에 벅찬 사냥터 데리고 가서, 전사 죽으면 숨어있던 검황이 나타나서 초혼비무로 땅기고, 도사가 템 먹고 튀었음 괜히 솔플이 인기 있었던 게 아님ㅋㅋ
주술사가 경치 제일 많이 필요하지 읺았나 ㅎ
도적의 1.5배ㅋㅋㅋ
그 시절 지존까지 찍을정도면 근성으로 이겨낼수 있다
마비 저주 중독 싹 돌리고 첨 마법 갈기는 수 밖에 없었지
당시 솔플가능한 직업이여서 그나마 괜찮은거였지 강하냐하면 아니였지
초반은 분명 사기긴 해 초반만큼은
레벨 5에서 6올리기가 힘들지 6때부터 자무주건 백열주건 뭐건 배우는 순간, 걍 날라다니지
근데 저렙시절 주술사는 진짜 개사기였음
동동주 달고 살던 알콜중독자였던 기억만 난다
동동주 인벤에서 u번째로 바꿔서 u꾹눌러서 연속사용ㅋㅋㅋ 근데 나는 왠지 막걸리만 썻음 ㅎㅎ
동동주파 막걸리파 꼭 갈리더라ㅋㅋㅋ
왕퀘 나오면서 그나마 숨통 좀 트였지 왕퀘없던 시절 주술사 지존 찍는건 진짜 고역 그 자체였음 마비중독저주 싹다 돌리고 사방으로 둘러쌓여서 첨주 연타하다가 한순간에 마비 풀리면 끔살당해서 템 다 떨구기 때문에 둘러쌓였을땐 무조건 마비 수시로 체크해서 애들 안풀리게 걸어줘야 했고 그렇게 꾸역꾸역 지존 찍어도 위에처럼 마력이 너무 허접해서 헬파 쿨 돌동안은 진첨계열 마법으로 계속 딜해야 했음 그렇게 1차 승급해서 얻는 스킬은!!!!!!!!!!!! 와! 무려 도사가 40렙 근처에서 배우는 태양의 기원! 주술사는 2차승급 할때까지는 매 순간순간이 고역이였음
1차 승급 태양의 기원 진짜 ㅋㅋㅋ
진짜 1차승급 태양의 기원은 당시에도 지금도 정신나갔다 생각함 ㅋㅋㅋ
가이드북에 저주 + 마2.5 헬한방 이런거 써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북방몹들 한방 기준 많이 알려줬지 거기서.
99렙찍어도 마력딸려서 극진XXX시리즈로 일반사냥 겁나했던거 기억나네
바람은 PK계통으로 ↗같은 기억만 있고, 메이플은 금전 사기로 ↗같은 기억만 남았어.
그나마 마비 저주로 느리더라도 솔플할 수 있는게 매력이었는데 북방이라던가 갈수록 마비 면역인 애들 나와서 고역이었던 기억이
하루하루 인싸력 소모의 나날이었지. 게시판 열고 그룹 게시판 들어가서 귓속말로 “중?“ 날리고 하루 사냥하고 나면 그 날 인싸력이 다 소진 됐었어
내가 도사하던 시절엔 전사 고정팟 가서 힐,공력증강만 무한 반복함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 피는 상시 10이고 마력은 상시 풀임 쿨타임이 없어서 가능했던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