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작이름 걍 까면서.
얘 언제입사했고, 면접땐 유남불완사상에 대해서도 문제없다 듣고 무무가 채용한건데.
시발 여기서 통수를(무무가 욕하더라).
근데 여기서 스작탓안하고. 더 자세히 체크안한 내잘못이다 하고 머리박음.
/
니들 스토리 검수 개판친거 어캐설명할거냐 했더니.
원랜 스작이 쓴거 다른 스작이 검수하는 식으로 진행했는데.
이번에 개판친거 보고.
스작이 작성 -> 다른팀(아트팀,개발팀등)으로 이관 후 1차검수 -> 충충(메인디렉터)이 최종검수 하는식으로 바꾼고, 앞으로 작가서명 넣기로함.
거기에 재발방지 위해서 검수 전담팀 개설.
씨선에 인사팀 추가지원 요청.
근데 충충은 머했어 하니 스킨 페이백해야한다고 시선사장이랑 다이다이 뜨고 있었대.. 그저 빛...
/
우편 발신자 바뀐걸로.
개발진들 토사구팽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인건비 존나비싸면 씨선사장한태가서 인건비 더쓰게 해'줘' 하면서 대우 미친듯이 해주고 있다함(이러니 새벽에 패치하지..)
/
나머지는 공식 피드백받은거 방송한김에 다 풀어주고 가고.
이번이 진짜 라스트 찬스인거로 생각하고
우편으로 보낸 사과편지 영구 소장가능, 우린 이거 경고문으로 안고 가겠다함.
걍 운영의 신이네...
겜이 너무 다사다난하다 억까도 당하고 안에서 기어나오고
게임 재미는 미묘하지만 기업 마인드가 괜찮아서 퍼먹고 있는 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