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샬레에서 '센세 공공재' 라는 법안이 센세의 동의도 없이 통과되었고
물론 센세는 이게 뭔 소리냐며 반발했지만 연약한 센세가 할수 있는건 반발 빼곤 아무것도 없으니까
결국 도망을 선택한 센세
그리고 키보토스 전역에 센세를 잡기 위해 수배령을 내렸고
센세를 잡아온 학생에겐 누구든지 포상으로 센세 자유이용권을 받게된다
한편 센세는 블랙마켓 구역에 숨은 상황에서 학생들 중에 누굴 믿어야할까
어느날 샬레에서 '센세 공공재' 라는 법안이 센세의 동의도 없이 통과되었고
물론 센세는 이게 뭔 소리냐며 반발했지만 연약한 센세가 할수 있는건 반발 빼곤 아무것도 없으니까
결국 도망을 선택한 센세
그리고 키보토스 전역에 센세를 잡기 위해 수배령을 내렸고
센세를 잡아온 학생에겐 누구든지 포상으로 센세 자유이용권을 받게된다
한편 센세는 블랙마켓 구역에 숨은 상황에서 학생들 중에 누굴 믿어야할까
정답 : 같은 남자인 트리오를 믿는다!
와카모? 센세가 싫다는데 덮칠 성격은 절대 아닐 거 같던데
그냥 기다리면 전부 자멸 아님?
트리니티에선 일단 나기사가 정배 그 외 파벌 수장급 애들한테 부탁해도 몸은 지켜줄듯 다만 트리니티 대다수 파벌이 그렇듯이 아무리 리더라고 해도 밑에 애들 설득하다보면 '선생님이 우리한테만 해준다' 같은 약속이 반강제로 체결될 가능성이 높음 게헨나에선 의외로 마코토가 안전하고 히나쪽은 되려 위험해 보임 그 외 외부 조직 기준으로는 일단 아루, 다음으로는 카스미도 괜찮을 것 같다 후우카의 급양부는 선생을 지켜주지 못할 것 같아서 안전성이랑 별개로 논외고, 미식연구회는 위험해 보임 몸 숨기기에 게헨나만한 곳이 없지만 동시에 자기가 몸 숨긴 조직 또한 언제든지 위험해질 수 있다는 판단을 버리면 안 됨 산해경 같은 경우에 만약 키사키한테 부탁한다면 어떻게든 돌봐주겠지만 현룡문에 '전통에 따라 선생에게 밤 일을 요구할 수 있다'는 미친 전통주의자들이 쳐들어올 가능성이 높음. 백귀야행은 워낙 이리저리 자유롭게 찢어진 애들이라 어디에 몸 숨겨도 게헨나 못잖게 살아남을 수는 있겠지만... 선생이 조금만 실수해도 백야당이나 인술연구부 같은 곳에서도 동정 빼앗길 가능성이 높겠지 레드윈터는 하루에 두세번씩 정권이 바뀌는 곳이니 체리노를 믿고 들어갔다가 다음날 마리나한테 깔릴 수도 있고 겨우 도망갔더니 이번엔 용역부의 안마의자 비품 취급 받을 수도 있음 아비도스? 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지금 뭐? 어딜 가겠다고?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검은 양복말고 믿을놈이 없다
왜 이리 디테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센세의 동정과 안전에 대해 고찰하고 있자니 어디에도 안전따윈 없구나 싶어 꼴린다. 그리고 의외로 와카모가 제일 안전하다는게 반전이고 ㅋㅋㅋ
그냥 기다리면 전부 자멸 아님?
이건 진짜 검은 양복말고 믿을놈이 없다
모든것을 세리나에게 맡기기
아루
정답 : 같은 남자인 트리오를 믿는다!
와카모? 센세가 싫다는데 덮칠 성격은 절대 아닐 거 같던데
이거지
와잘알
그냥 투항하고 학생들한테 인생을 맡기는 게 베스트임.
트리니티에선 일단 나기사가 정배 그 외 파벌 수장급 애들한테 부탁해도 몸은 지켜줄듯 다만 트리니티 대다수 파벌이 그렇듯이 아무리 리더라고 해도 밑에 애들 설득하다보면 '선생님이 우리한테만 해준다' 같은 약속이 반강제로 체결될 가능성이 높음 게헨나에선 의외로 마코토가 안전하고 히나쪽은 되려 위험해 보임 그 외 외부 조직 기준으로는 일단 아루, 다음으로는 카스미도 괜찮을 것 같다 후우카의 급양부는 선생을 지켜주지 못할 것 같아서 안전성이랑 별개로 논외고, 미식연구회는 위험해 보임 몸 숨기기에 게헨나만한 곳이 없지만 동시에 자기가 몸 숨긴 조직 또한 언제든지 위험해질 수 있다는 판단을 버리면 안 됨 산해경 같은 경우에 만약 키사키한테 부탁한다면 어떻게든 돌봐주겠지만 현룡문에 '전통에 따라 선생에게 밤 일을 요구할 수 있다'는 미친 전통주의자들이 쳐들어올 가능성이 높음. 백귀야행은 워낙 이리저리 자유롭게 찢어진 애들이라 어디에 몸 숨겨도 게헨나 못잖게 살아남을 수는 있겠지만... 선생이 조금만 실수해도 백야당이나 인술연구부 같은 곳에서도 동정 빼앗길 가능성이 높겠지 레드윈터는 하루에 두세번씩 정권이 바뀌는 곳이니 체리노를 믿고 들어갔다가 다음날 마리나한테 깔릴 수도 있고 겨우 도망갔더니 이번엔 용역부의 안마의자 비품 취급 받을 수도 있음 아비도스? 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지금 뭐? 어딜 가겠다고? ㅋㅋㅋㅋㅋ
룻벼
진지하게 센세의 동정과 안전에 대해 고찰하고 있자니 어디에도 안전따윈 없구나 싶어 꼴린다. 그리고 의외로 와카모가 제일 안전하다는게 반전이고 ㅋㅋㅋ
룻벼
왜 이리 디테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