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가 단점도 있던 건 사실이지만, 그 시절에 뭐 좀 나라에서 하려고 하면 백성들 죽어나가는 게 패시브라 애민정신 강조하면서 살려야 한다는 명분이라도 주던 게 ㄹㅇ 장점인듯
대기근 때 영국은 아일랜드 감자 털어가는데 조선은 평소부터 곡식 쌓아두는데 집착했어서 구휼미 풀고 왕 식사 줄여가면서 노력이라도 했으니
저런 횡포를 부리지 않은 소수의 인물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게 우에스기 겐신.
다만 이 양반도 타 영지민을 약탈하고 인신매매하는 건 당시 기준으로 워낙 당연한 일이라서 당연히 했었고 그나마 여성과 노약자는 따로 건드리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쟤 혼자 뭐 잘못 먹었냐는 평가를 들을 정도였으니(...)
시바타 라는 가문 아저씨는 히데요시가 역으로 역정내야 맞는 수준의 뻘짓한거라
갑자기 사지로 꼬라박 하길래 자기군 뺏더니
군사 날려처먹고 와서는 니가 안따라 들어와서 진거라고 강짜놓으니
히데요시도 ㅈ같아서 니가 사지로 기어들어가놓고 왜 나한테 ㅈㄹ이야 라는 속마음 숨기고 살짝 빈정거렸더니
이 ㅅㅂ 천민 ㅅㄲ가 어딜감히 기어올라 하면서 인신공격 갈긴거
과거시험있던 나라들이 희한했던거던데
물론 몰락한 가문들도 있지만 저 새끼들 후손들은 지금도 정치인이나 기업인으로 호화호식하는 작자들이 많음
세계적론 저게 일반적이긴 함 조선도 고일대로 고인 후기 가면 양반 쳐다봤다고 멱살말이 해댔고
아니 저번에는 누가 8할이라더니 이건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야 나중엔 10할까지 가겠네 ㅋㅋ 난세중의 난세인 전국시대에 악랄하게 뽑아먹던 가토가 7할임 그이상은 백성들이 걍 반란 일으키고 잇키가 됨
사실 우리나라도 친일파들 후손이...
겐고로 아저씨가 진짜 그림을 깔끔하게 잘 그리는구나 노부나가 저 만화가도 잘 그리는건 맞는데 동시에 보니까 겐고로쪽이 진짜 그림 깔끔하네
베트남도 과거 시험 있었고, 일본도 있었음 베트남이 도입이 제일 늦었지만, 그래도 팔백년 가까이 과거 시험이 있었던 걸 감안하면 이후 유명무실화된 일본이 도리어 특이 케이스임
과거시험있던 나라들이 희한했던거던데
Lapis Rosenberg
베트남도 과거 시험 있었고, 일본도 있었음 베트남이 도입이 제일 늦었지만, 그래도 팔백년 가까이 과거 시험이 있었던 걸 감안하면 이후 유명무실화된 일본이 도리어 특이 케이스임
중앙집권 빳따죠 쉬파!
19세기중반까지 미국 행정 시스템이라는게 무려 엽관제,,,,,
우리나라가 특이한거이긴함
물론 몰락한 가문들도 있지만 저 새끼들 후손들은 지금도 정치인이나 기업인으로 호화호식하는 작자들이 많음
하나사키 모모코
사실 우리나라도 친일파들 후손이...
일본제국 시절에 의원, 귀족 하던 사람들 후손들이 지금 일본 정치인들임
겐고로 아저씨가 진짜 그림을 깔끔하게 잘 그리는구나 노부나가 저 만화가도 잘 그리는건 맞는데 동시에 보니까 겐고로쪽이 진짜 그림 깔끔하네
세계적론 저게 일반적이긴 함 조선도 고일대로 고인 후기 가면 양반 쳐다봤다고 멱살말이 해댔고
이자식 자료화면이!!
저런 히데요시가 관백 오르고 한 짓거리 보면 ㅋㅋ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대충 입에 풀칠할 수준만 남겨도 장땡이랍시고 9할가까이 뜯는거 생각난다
꿩꿩꿩
아니 저번에는 누가 8할이라더니 이건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야 나중엔 10할까지 가겠네 ㅋㅋ 난세중의 난세인 전국시대에 악랄하게 뽑아먹던 가토가 7할임 그이상은 백성들이 걍 반란 일으키고 잇키가 됨
브레토니아?
브레토니아 기사수준 초인이면 11할 뜯어가도 상관없지 농노가 반항하면 1초컷이라 곱게 줘야함
유교가 단점도 있던 건 사실이지만, 그 시절에 뭐 좀 나라에서 하려고 하면 백성들 죽어나가는 게 패시브라 애민정신 강조하면서 살려야 한다는 명분이라도 주던 게 ㄹㅇ 장점인듯 대기근 때 영국은 아일랜드 감자 털어가는데 조선은 평소부터 곡식 쌓아두는데 집착했어서 구휼미 풀고 왕 식사 줄여가면서 노력이라도 했으니
여섯손가락? 육손이었나
ㅇㅇ. 그래서 주변에서 하도 그걸로 씹으니까 결국 빡쳐서 스스로 칼로 잘라버리고 그손에만 장갑끼고 다녔다고...
저런 횡포를 부리지 않은 소수의 인물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게 우에스기 겐신. 다만 이 양반도 타 영지민을 약탈하고 인신매매하는 건 당시 기준으로 워낙 당연한 일이라서 당연히 했었고 그나마 여성과 노약자는 따로 건드리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쟤 혼자 뭐 잘못 먹었냐는 평가를 들을 정도였으니(...)
불교에 심취해서겠지. 비사문천의 화신이 별명이었나?
적에게 소금을 보낸다는 표현도 저 사람이 유래였지. 나중에 실은 그냥 준게 아니라 돈받고 판거란거 알고 좀 깼지만.
시바타 라는 가문 아저씨는 히데요시가 역으로 역정내야 맞는 수준의 뻘짓한거라 갑자기 사지로 꼬라박 하길래 자기군 뺏더니 군사 날려처먹고 와서는 니가 안따라 들어와서 진거라고 강짜놓으니 히데요시도 ㅈ같아서 니가 사지로 기어들어가놓고 왜 나한테 ㅈㄹ이야 라는 속마음 숨기고 살짝 빈정거렸더니 이 ㅅㅂ 천민 ㅅㄲ가 어딜감히 기어올라 하면서 인신공격 갈긴거
사실 당시 상황보면 카츠이에도 승산이 어느 정도 있다고 봤었고 노부나가도 같은 판단이긴 했음. 단지 상대가 우에스기 겐신이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