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덤블도어의 인자하고 자상한 할아버지 교수님.
리처드 해리스.
늘 해리를 괴롭히던 버논 더즐리를 연기하신 리처드 그리피스.
촬영장에선 어린 다니엘과 배우들에게 친절하셨던 분.
중년간지를 선보이던 최고의 인기 캐릭터 스네이프 역의 알란 릭맨.
첫 영화에서 해리에게 지팡이를 주고, 죽음의 성물에서 다시 등장하신 지팡이 장인 올리밴더.
대배우 존 허트.
주인공과 관객들을 처음 마법사 세계로 데려가준 해그리드.
자신이 세상에 없어도 해그리드는 기억될 거라 말하던 로비 콜트레인.
후기 덤블도어의 냉정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훌륭하게 구현한
원로 배우 마이클 갬본.
엄격하지만 자상한 노교수 맥고나걸을 연기하신 메기 스미스까지.
그리고 언급하지 못한
세상을 떠난 다른 많은 분들도.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성장하며 어른이 된 매체란 것은,
성장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지만
이별과 슬픔 역시 공유하게 된다는 복잡한 심정이 있지...
지난 19년 동안 그 흉터는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 모든 게 무사했다. 해리포터의 마지막 문장이 더 와닿는 이유지 진짜 해리와 함께 하는 모험은 끝난 거구나 라는 생각이 확 듦
ㄹㅇ 작가님도 돌아가셨잖아 지금은 뭔 사칭이 대신 활동하던데 걔 대체 언제 고소당함?
J.K롤링 글에 트인낭 롤링 묻히지 마라
과거의 스타들을 떠나보낸다는건 정말 먹먹하다고 생각이 듬..ㅜㅜ
비단 해리포터뿐만아니라 오랜프렌차이즈들이 겪는중이지 파워레인저 토미형님이랑 배트맨 콘로이옹 부고소식에 충격이었음
1~2편 덤블도어 교수 배우랑 그 이후 시리즈 배우가 다름
지난 19년 동안 그 흉터는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 모든 게 무사했다. 해리포터의 마지막 문장이 더 와닿는 이유지 진짜 해리와 함께 하는 모험은 끝난 거구나 라는 생각이 확 듦
과거의 스타들을 떠나보낸다는건 정말 먹먹하다고 생각이 듬..ㅜㅜ
어?마이클갬본도 돌아가셨었어??
작년에...ㅇㅇ..
ㄹㅇ 작가님도 돌아가셨잖아 지금은 뭔 사칭이 대신 활동하던데 걔 대체 언제 고소당함?
짭제비와토끼
J.K롤링 글에 트인낭 롤링 묻히지 마라
롤링 작가는 작품으로만 말해주셨으면...
Joan나 Kat같은 트rowling
"왜 진실에서 눈을 돌리지? 그녀가 바로 롤링이다"
다돌아가셧어?
슬프게도 모두 작고하심.
아이고;;;
덤블도어 교장선생님 교체하셨었나보네…
군신악의
1~2편 덤블도어 교수 배우랑 그 이후 시리즈 배우가 다름
ㅇㅇ 2편까지 찍고 돌아가셔서 배우분 바뀜
비단 해리포터뿐만아니라 오랜프렌차이즈들이 겪는중이지 파워레인저 토미형님이랑 배트맨 콘로이옹 부고소식에 충격이었음
나는 어릴때 래번클로 가고싶었는데 흑흑
동감, 개인적이지만 내가 가장 시간이 흐르고 나이먹고 있다는걸 체감하는게 바로 어릴때 보고 좋아했던 영화배우들이 이젠 늙거나 활동을 안하시거나 글에서 처럼 돌아가신 경우.. 혈기 넘치고 두발로 뛰던 젊은 형사 역을 맡던 윌스미스는 나이든 베테랑 형사 역을 맡게되고, 무적일것 같던 다이하드의 맥클레인 브루스 윌리스는 가족들의 품에서 휴식을 취하고.. ㅠ
맥고나걸 교수는 영원히 나에게 저분으로 기억될 것같아. 어렸을때 보고 "와 소설에서 봤던 그 사람이야! 똑같이 생겼어!"하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나.
동감함 나의 어릴적 추억이었던 영화의 배우들을 더 이상 화면에서 볼 수 없게된 사실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