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 말많은 PC같은 느낌으로 진하게 나오는건아니고 지나가는 식으로 나오는데
게롤트가 닐프가드 장교 의뢰로 그리핀 추척하는 과정에서 사냥꾼의 도움을 받는데
그 사냥꾼이 자기는 저주받았다고 가까이오지말라고 자조하는 대화가있음
게롤트:'흠..그거라면 내가 도움을..줄수도있어'
냥꾼:'뭐?
게롤트:"늑대인간 말이야. 물린적이 있다면 해주에 내가 도움을 줄 수있어"
냥꾼:"아니..아니야 그게 아니야..난...이지역 영주의 아들하고...사랑하는 사이였을뿐이야"
알고보니 사냥꾼은 그 지역 영주의 아들과 사랑하는 게이였던것
중간에 어떻게 꼬였는지 영주 아들은 죽고 본인도 반쯤 도망자 신세가 됬는데 자기가 남자를 사랑하게 된것은 저주라고 생각하는 자책감에 시달리고있었음
그에대한 게롤트의 대답은 '유감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