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경우의수가 압축되어있어서 오히려 학창시절 어땠는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함
근데 수능성적이 개십창인놈이 병1신일 확률이 유의미하게 확연히 높긴 함.
진짜 맞말니긴하다
그렇다고 수능이 아무 의미 없으니 정규교육 다 집어치우고 놀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 말은 학창시절만 봐도 모든걸 판단할 수 있는데 학벌이나 학점은 너무 함축된 정보만 보여줘서라는거 아닌가
맞음. 확대해석 하지말란 의미로 덧붙인거지 저 의견에 반대하는 의미가 아님 ㅋㅋ
근데 수능성적이 개십창인놈이 병1신일 확률이 유의미하게 확연히 높긴 함.
결국 일정한 커트라인을 잡는 거임. 오히려 다른 방법으로 가면 그게 더 골아픔. 압박면접이나 합숙들어가서 하는 짓들 생각하면 걍 저런게 속편함. 교육도 옛날 수능이 속편하지 지금 꼬라지보면...지금 바뀐게 옛날보다 우월함이 있긴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