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는 슈로대에서도 스토리 읽는 맛으론 탑급에 속하는 그 스토리가무명 스태프의 쪽대본 어택의 결과물이었다니 n
일본어라 못 읽었는데 w는 연출 뿐 아니라 스토리도 호평이었구나
크로스오버 퀄리티로 치면 그 많은 슈로대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엔 들걸
아쉽다 당시엔 집중 같은거나 읽을 줄 알지 스토리는 걍 풀스킵이었는데
오리지널 주인공이랑 다른 애들 비중도 매주 괜찮게 배분됬던 작품이었지
쪽대본으로 순간순간의 임팩트를 이어붙였더니 명작이 되었습니다
3명인가 돌려가며 썼다는걸로 기억하고있음
스태프가 여러작품 딥하게 판 찐 오덕이었나보네
데카맨 + 오건의 그 쩌는 콜라보가 쪽대본 벼락치기였다고?!
이건 ㄹㅇ 놀라운데 두 작품 다 모르면 원래 한 세계 공유한 작품으로 읽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