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도 플레이이기 때문에 일종의 역할극 같은거다.
일방적으로 패는걸 즐기는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맞는걸 즐기는것도 아님
당근과 채찍이 있고, 지켜야될 선이 있으며
때리는 행위 자체보다도 입담이나 연기가 훨씬 중요하기도 하고,
플레이 역할에 몰입하고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즐기는게 SM임
(플레이가 끝나고 현실로 돌아올때의 해방감도 있고)
S역할하는 여성이 피지컬 앞세워서 미친듯이 때려서 상해라도 입히면
(도구는 우리가 서브컬쳐로 보는거랑 다르게 겁나 부드러운 재질이라 잘해봐야 따끔한 정도임)
업소에서 쫒겨나는 정도로 안끝난다. 판이 좁아서 다 소문나고 그냥 업종 갈아타야됨
어떻게 아냐고? 묻지마
WWE라는거지?
신앙간증 WWE입니다
많이...맞아보셨군요
저는 2XL이요
라지사이즈 입으시는구나!
너가 S였냐 M이었냐
WWE라는거지?
ㅇㅇ 심지어 크게 다칠 일이 없는 wwe
근데 m이 더 주도적이어야함ㅋㅋㅋㅋ
많이...맞아보셨군요
일단 작성자를 묶어라
포상이잖아
묶어두고 옆에서 초밥먹을꺼양
이러면 업계에서 추방되는건가?ㅋㅋㅋㅋ 어떻게 그런 잔혹한 짓을...!
전 XL입니다
전 xl입니다 반갑습니다
거울 앞에서 굴욕적인 자세를 취하게 해 주마
마자 때리면서도 상처가 덜나게 상처가 나도 잘 치료되게 하는맛이지
sm플레이의 주도권은 의외로 m에게 있다고 들었다
왜냐하면 s희망자는 쌔고쌨는데 m해줄사람은 극히드물기때문이지...
그래서 SM관계에서 갑은 의외로 M쪽이다
이거 진실임
예전에 그 썰 생각나네, 만남어플 같은걸로 SM 파트너 찾다가 여자들한테 침대에 묶여서 찐 채찍, 찐 촛농으로 고문당하다가 우니까 묶인채로 버려두고 도망갔다는 썰..
sir 좀 풀어주세요
이거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던 만화 있었는데
나나와 카오루?
실제 주도권은 M한테 있다지 결국 받아주는 쪽이 거부하면 걍 범죄라
역할..
알면서도 매번 틀리네 이건...;
반영해줘서 고마워..
에세머 오타쿠는 의외로 흔한 교집합임
그래서 SM커뮤니티가 제일 싫어하는게 바닐라 취향이라 들음 그냥 ㅅㅅ한번 해볼려고 성향 속이고 들어온 다음에, 안전 상관안하고 막하다가 사고낸다고
그것도 있고 M남이라고 해서 만났는데 모텔에서 ㄱㄱ마로 돌변했다는 얘기는 그쪽 커뮤니티 만년 떡밥 중 하나
아니 십 데스노트짤이 몇개나 올라오는거야
피지컬?
실제로 저런 걸 잘못 해석한 캐릭 보면 가상에서도 불쾌함
신앙간증 WWE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저런 가볍게 쾌락을 중시하는거 외에 조금만 sm쪽으로 들어가봐도 진성인 애들은 무서움. 보통 우리가 아는건 ㅋ쾌락 중시 돔섭관계인데, 이게 마스터/슬레이브 관계로 가면 엉덩이 터지는건 기본이고 심하면 피떡되는일도 많음. 어떻게 아냐고?.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작그니까 작성자가 sm클럽에서 여자한테 맞다가 상처나니까 소문내서 쫒아냈다는거죠?
뭐야 SM은 체어샷 같은거 안해?? 나는 WWE 기대했다고 스터너 먹이고 페디그리하고 로프에 올라 문라이트 하고
그거 생각나네 만화 작가였나 동인작가였나가 소재 찾는다고 S/M 소프 체험 했는데 ㅈㄴ 아파서 이딴게 뭐가 좋은지 이해 못하겠다고 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