洞窟の中をボートは進んでいた
遠くの光を 信じて進んでいた
けれど光は 途絶えた
いつしか 気づいたの
この世界は誰もが
平等に報われるわけじゃないと
어느샌가 알아차린거야
이 세상은 누구나
평등하게 보상받는것이 아니라고
こんな暗闇で
光も見えずに
何を頼りに進んで行けばいい?
이런 어둠 속에서
빛도 보이지 않고
뭘 믿고 가면 돼?
輝くことを夢見た
空の青さも
もう忘れてしまいそう
빛나는 것을 꿈꿨다
하늘의 푸르름도
이젠 잊어버릴 것 같아
何かを掴みかけても
目の前で この手をすり抜けていく
Ah いつも この手をすり抜けていく
무언가를 움켜쥐어도
눈앞에서 이 손을 빠져나가
Ah 언제나 이 손을 빠져나가
光が強くなれば
影も濃くなっていく
大事なものも守れない運命
빛이 강해지면
그림자도 짙어져 간다
소중한 것도 지킬 수 없는 운명
笑顔は決して嘘じゃない
けれど心は誰からも見えない
웃는 얼굴은 결코 거짓말이 아니야
하지만 마음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아
何かを求めるたびに
目の前で この手をすり抜けていく
Ah いつも いつも
뭔가를 요구할 때마다
눈앞에서 이 손을 빠져나가
Ah 언제나 언제나
何かを掴みかけても
目の前で この手をすり抜けていく
Ah いつも この手をすり抜けていく
무언가를 움켜쥐어도
눈앞에서 이 손을 빠져나가
Ah 언제나 이 손을 빠져나가
洞窟の中を ボートは進んでいく
それでも光を 信じて進んでいく
真っ暗間にいるのに
信じることを あきらめられない
동굴 속을 보트는 앞으로 나아간다
그래도 빛을 믿고 나아간다
캄캄한 사이에 있는데
믿는 것을 포기할 수 없어
진짜 칠흑같은 어둠속, 여명 직전의 어두움인데.
그 와중에 한줄기 빛을 쫓는, 포기하지 않는 그런 심정인듯.
신데마스의 P를 만나지 못한 혹은 만나기전의 호타루인듯....
이런 아이가 고작 13살, 중학생이라니...
굉장히 무거운 곡이다.
약간 미유상이나 토코상이 부를법한 곡이네....
다음주 월요일에 데레라지하는데,
호타루 성우 나오는데 무슨 얘기를 할지 궁금하네.
그날 저녁 근무지여서 실시간으로 볼수 없음... 주륵.
안그래도 데레스테에서 자꾸 세기말 분위기+커뮤만 나와서 불안한데 이런 노래 가사까지 나오니 정말 깜깜해지는 느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