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
2020년 자료만 보더라도 무슬림이 민주당에 표를 엄청 줬었는데 4년사이에 표가 싹 빠졌다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건 4년 사이에 무슬림들이 멍청해져서 트럼프에 표를찍었다기 보다는
4년사이에 민주당이 ㅂㅅ짓을 했으니 표가 빠져버린거라고 봐야지
표가 10%대로 빠진것도 아니고 무려 70%가 빠진거임
모든 무슬림이 팔레스타인인 것도 아니고
모든 무슬림들이 아랍인인 것도 아니며(사실 따지고 보면 같은 이슬람교 믿어도 아랍인들끼리, 그리고 아랍인, 투르크인, 베르베르인들 서로 다 개무시함)
모든 무슬림이 마드하브가 같지 않고(시아-수니는 아예 다른 종교급으로 서로 싫어하고, 마드하브 다르면 쟤넨 저거 짜가 무슬림임 ㅇㅇ 하는 경우도 있음)
모든 무슬림이 자기 제 1의 정체성으로 이슬람교를 꼽는 것도 아니며(그저 종교가 이슬람교일뿐인 사람도 많음)
아니 애초에 정체성 정치에 매몰되지 않은 무슬림들도 있음
미국 대학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했는데 정부에서 진압해서 다 잡아갔으니깐 뭐
바이든 대통령, 컬럼비아대 시위 이후 '반유대주의 급증' 경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 이후 미국 내 '놀라운 반유대주의 급증'에 대해 미국인들에게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으며, 이로 인해 학교는 안전 문제로 월요일 모든 대면 수업을 취소했습니다.
바이든의 발언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시작된 이후 몇 달 만에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 발생한 시위를 겨냥한 그의 가장 지적된 발언 중 일부다.
Biden은 일요일 저녁 서면 성명에서 "침묵은 공모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도 우리는 유대인에 대한 괴롭힘과 폭력을 요구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 노골적인 반유대주의는 비난받아 마땅하고 위험합니다. 대학 캠퍼스는 물론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 콜롬비아에서 열린 시위에서는 유대인 학생들이 증오, 위협, 괴롭힘 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한 후 반유대주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바이든은 월요일 오후 버지니아주 트라이앵글에서 열린 지구의 날 행사 이후 시위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나는 반유대주의 시위를 비난합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그것을 처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이유입니다"라고 그는 자신의 행정부 계획을 언급하면서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반유대주의에 맞서다.
바이든은 “나는 또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비난한다”고 말했다.
안전 문제로 콜롬비아는 월요일 수업을 직접 대면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컬럼비아 캠퍼스 프로그램의 정통 연합-유대인 학습 이니셔티브(Orthodox Union-Jewish Learning Initiative on Campus)의 이사인 랍비 엘리 부츨러(Rabbi Elie Buechler)는 일요일 안전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유대인 학생들이 대학에 가지 않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지난 주 컬럼비아 대학교 총장 미누시 샤피크(Minouche Shafik)가 뉴욕 경찰국에 캠퍼스 남쪽 잔디밭에 있는 야영지를 청소하라고 요청한 후 100명 이상의 학생 시위대가 체포되고 정직되면서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모든 미국인은 평화로운 시위를 할 권리가 있지만, 유대인 학생들과 유대인 공동체를 겨냥한 폭력과 신체적 위협을 요구하는 것은 노골적으로 반유대주의적이고 비양심적이며 위험합니다. 그런 것은 대학 캠퍼스나 미국 어느 곳에서도 절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이라고 말했다.
베이츠는 "특히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 민족을 상대로 자행된 최악의 학살 이후 테러 조직의 수사를 반향하는 것은 비열하다&qu
무슬림이라고 다 통일된 의견을 갖는건 아니겠지. 미국 인터뷰 보니까 미국 민주당 정부가 오히려 중동 정세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보는 무슬림이 은근히 있었음
무슬림이라고 다 팔레스타인 사람 아님
작성자는 무슬림을 하나의 통일된 무언가로 생각하나보네;;;
사람들이 꼭 정체성에 따라서 투표하는게 아님. 이번 민주당 패인이 그걸 잘못 생각했다는 것이고.
is 준동 이전 아랍의 봄 때 조국에 정털려서 미국 이민 간 사람도 많고 딱히 조국에 애정 있다고 볼 근거는 적음
미국인인 이슬람교 아님? 좀 세속적인 애들은 예루살렘이고 뭐고 신경 안쓸텐데
한국인이라고 뭐 전부 ㅉㄲ ㅉㅂㄹ라고 비하하고 다니진않잖여
무슬림이라고 다 통일된 의견을 갖는건 아니겠지. 미국 인터뷰 보니까 미국 민주당 정부가 오히려 중동 정세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보는 무슬림이 은근히 있었음
무슬림도 여러 국적이나, 타종파가 있으니까요. 제가 만난 분들 중에서는 아예 중동에서 손을 떼길 바라는 무슬림이나, 전쟁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트럼프를 지지하더군요,
트럼프랑 다른 색깔을 보이던가 결국 이스라엘에게 질질질 ㅋㅋㅋㅋ
민주당이 집권하면 이스라엘을 100% 지원하고, 트럼프가 집권하면 말로만 이스라엘을 지원함.
미국인인 이슬람교 아님? 좀 세속적인 애들은 예루살렘이고 뭐고 신경 안쓸텐데
무슬림이라고 다 팔레스타인 사람 아님
is 준동 이전 아랍의 봄 때 조국에 정털려서 미국 이민 간 사람도 많고 딱히 조국에 애정 있다고 볼 근거는 적음
사람들이 꼭 정체성에 따라서 투표하는게 아님. 이번 민주당 패인이 그걸 잘못 생각했다는 것이고.
200vs300 차이였음. 무슬림의 영향의 비중은 크지않음. 물가폭등으로 서민들 죽어가는데 실업률 낮다고 마케팅만 하고 노동자 계층 무시하니간 나락간거지. 해리스도 부통령이니간 바이든과 연대책임이지...
이게 맞지 2020년 자료만 보더라도 무슬림이 민주당에 표를 엄청 줬었는데 4년사이에 표가 싹 빠졌다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건 4년 사이에 무슬림들이 멍청해져서 트럼프에 표를찍었다기 보다는 4년사이에 민주당이 ㅂㅅ짓을 했으니 표가 빠져버린거라고 봐야지 표가 10%대로 빠진것도 아니고 무려 70%가 빠진거임
이걸 그냥 단순히 '무슬림놈들 트럼프한테 표를 주다니 멍청하네 ㅋㅋ' 하고 넘기는거면 그게 가장 멍청한 소리인거지
한국인이라고 뭐 전부 ㅉㄲ ㅉㅂㄹ라고 비하하고 다니진않잖여
미국 사는 사람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탄압하건 말건 무슨 상관이겠음
막말로 한국 사는 니가 투표할 때 니 정치색이 우선이지 이스라엘 따위 알바 아닐거잖아
작성자는 무슬림을 하나의 통일된 무언가로 생각하나보네;;;
지금 퍼주고 있는건 바이든이니까
민주당이 미는 PC주의가 싫어서 트럼프 찍는것도 있을걸. 무슬림, 가톨릭, 개신교의 독실한 신자들은 유색인종이라도 트럼프 찍는 경우 많음
당장 베트남계 미국인도 월남전쟁 때 이주간 남베트남인과 전쟁 이후에 이민간 통일 베트남인들간의 갈등도 현재 진행형임 똑같은 이슬람교 신자여도 출신 국가나 인종 종파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곳이 미국이니까 괜히 인종의 샐러드라는 표현이 나오는 게 아님
그냥 민주당을 뽑아도 트럼프보다 잘할거 같지 않다고 생각한거겠지.
그야 바이든내내 민주당이 이스라엘 무기 지원이랑 지지하고 있으니까? 이걸로 시위까지 일어나도 진압해버리고
트럼프 저격 전부터 트럼프가 바이든에게(사퇴전) 유리하다 말 나왔던 원인 하나가 이스라엘임. 가령 이스라엘 규탄하는 젊은 대학생 자체가 바이든 지지층이었는데, 민주당 측에서 이스라엘 지지하며 이 세력에게 뻐큐를 날려서 이탈한다고
자기 소속이나 정체성 때문에 민주당이 어떤 삽질을 하건 표를 줄거다, 하는 민주당의 착각이 부른게 이번 선거의 패배원인임
무슬림이라고 일반화하는건 일본과 한국을 같은 동아시아블루팀인데 왜 같은 의견아니냐하는거 보는 느낌일세
모든 무슬림이 팔레스타인인 것도 아니고 모든 무슬림들이 아랍인인 것도 아니며(사실 따지고 보면 같은 이슬람교 믿어도 아랍인들끼리, 그리고 아랍인, 투르크인, 베르베르인들 서로 다 개무시함) 모든 무슬림이 마드하브가 같지 않고(시아-수니는 아예 다른 종교급으로 서로 싫어하고, 마드하브 다르면 쟤넨 저거 짜가 무슬림임 ㅇㅇ 하는 경우도 있음) 모든 무슬림이 자기 제 1의 정체성으로 이슬람교를 꼽는 것도 아니며(그저 종교가 이슬람교일뿐인 사람도 많음) 아니 애초에 정체성 정치에 매몰되지 않은 무슬림들도 있음
특히 중동에 사는 당사자도 아닌 미국 거주 미국 시민권자 무슬림이야 솔직히 미국에서의 자기 이익이 먼저 아니겠어...
모든 무슬림이 같은 생각은 안하겠지만... 트럼프는 무슬림 차별 할거 같긴 하네.
한국사람이라고 다 북한 지원 정책 지지하는 건 아니잖아; 반대로 흡수하던 합병하던 뭘 하자는 의견도 갈리고
그래서 이번 선거를 정체성 정치의 패배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
미국의 무슬림이 무슨 팔레스타인인만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 무슬림이 팔레스타인 지지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편협한 사고 아닌가
미국 대학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했는데 정부에서 진압해서 다 잡아갔으니깐 뭐 바이든 대통령, 컬럼비아대 시위 이후 '반유대주의 급증' 경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 이후 미국 내 '놀라운 반유대주의 급증'에 대해 미국인들에게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으며, 이로 인해 학교는 안전 문제로 월요일 모든 대면 수업을 취소했습니다. 바이든의 발언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시작된 이후 몇 달 만에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 발생한 시위를 겨냥한 그의 가장 지적된 발언 중 일부다. Biden은 일요일 저녁 서면 성명에서 "침묵은 공모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도 우리는 유대인에 대한 괴롭힘과 폭력을 요구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 노골적인 반유대주의는 비난받아 마땅하고 위험합니다. 대학 캠퍼스는 물론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 콜롬비아에서 열린 시위에서는 유대인 학생들이 증오, 위협, 괴롭힘 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한 후 반유대주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바이든은 월요일 오후 버지니아주 트라이앵글에서 열린 지구의 날 행사 이후 시위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나는 반유대주의 시위를 비난합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그것을 처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이유입니다"라고 그는 자신의 행정부 계획을 언급하면서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반유대주의에 맞서다. 바이든은 “나는 또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비난한다”고 말했다. 안전 문제로 콜롬비아는 월요일 수업을 직접 대면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컬럼비아 캠퍼스 프로그램의 정통 연합-유대인 학습 이니셔티브(Orthodox Union-Jewish Learning Initiative on Campus)의 이사인 랍비 엘리 부츨러(Rabbi Elie Buechler)는 일요일 안전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유대인 학생들이 대학에 가지 않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지난 주 컬럼비아 대학교 총장 미누시 샤피크(Minouche Shafik)가 뉴욕 경찰국에 캠퍼스 남쪽 잔디밭에 있는 야영지를 청소하라고 요청한 후 100명 이상의 학생 시위대가 체포되고 정직되면서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모든 미국인은 평화로운 시위를 할 권리가 있지만, 유대인 학생들과 유대인 공동체를 겨냥한 폭력과 신체적 위협을 요구하는 것은 노골적으로 반유대주의적이고 비양심적이며 위험합니다. 그런 것은 대학 캠퍼스나 미국 어느 곳에서도 절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이라고 말했다. 베이츠는 "특히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 민족을 상대로 자행된 최악의 학살 이후 테러 조직의 수사를 반향하는 것은 비열하다&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