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5톤트럭) 타고 이동해서 남는 더플백에 물,간식,음료,부식 다 때려박고 훈련나갈수있음
대신 짬찌는 훈련 전 주말에 더블백이 꽉찰 정도의 페트병에 정수기물 받아야함(경쟁 치열함)
본문 파란거는 운전병 전용 부식창고ㅋㅋ
포차(5톤트럭) 타고 이동해서 남는 더플백에 물,간식,음료,부식 다 때려박고 훈련나갈수있음
대신 짬찌는 훈련 전 주말에 더블백이 꽉찰 정도의 페트병에 정수기물 받아야함(경쟁 치열함)
본문 파란거는 운전병 전용 부식창고ㅋㅋ
오 저런게 있구나
포반 운전병이 나보다 짬찌면 강탈이벤트 가능 근데 앵간히 폐급아니면 그냥 포반인원으로 취급해줘서 간식이랑 물, 부식 나눠먹었음
자주포도 넣을수있는데 다 넣어놓고 다녔음
난 견인포라 흑흑
영국은 탱크에 온수포트 달아두던데 우리나라도 저런 포차에 경유로 물 끓이는 포트 같은거 만들었으면
에어컨 나오는게 어디야ㅋㅋ
저 파란거 ㄹㅇ 훈련때 ㅈㄴ 부식 채웠었는데 ㅋㅋㅋ
운전병 몰래 빼먹는 재미도 있었지
키사마!!!!!
맛다시도 참치도 빅팜도 챙겨오지않은 니가 간식빼먹는 나에게 뭘할수있는데!
참치, 밥이랑, 맛다시 챙긴건 나였단 말이다!!!!!
둘포의 포차에 보관한 시점에 모든건 나! 둘포 분대장인 나의 것이다! 조용히하거라 비전포!
두돈반 운전병이었는데 추억이네. 우리는 저기가 공구, 삼각대 등등 담아두는 공간이었는데 빈공간이 상당히 있단말야. 그래서 훈련 나가기 전에 저기에 음료수 과자 같은거 최대한 넣어두고, 차에도 여기저기 쑤셔넣고 그랬었지
은근 뭐가 많아서 도끼도 어디서 꺼내오고 빗자루도 꺼내오고함ㅋㅋ
빗자루는 적재함에 있거나 두돈반 옆에 고정되있거나라서 도끼도 ㅇㅇ
수송반 몰래 기름빼와서 포닦고 그랬음ㅋㅋ
군용차에 넣은 기름 빼간건 처음듣네 ㄷㄷ 유류계원이 지키고 있을 유류고에서 그랬을리는 없을거고!
ㅇㅇ 포닦는 천같은거잇는데 그걸 포차 연료탱크 열어서 숙넣은다음 기름묻히고 ㅌㅌ하는거ㅋㅋ
아아 그거 ㅋㅋ
5톤 차는 부대에 한대 밖에 없어서 신기했음
견인포기준 105는 두돈반 155는 오돈써서 155아님 보기힘들긴함
155 쓰는 포병대대여도 본부는 주로 두돈반이었음
견인포는 그렇구만 나 있던 부대는 통신 박스카인데 거의 5/4톤 쓰고, 5/2 몇대 정도 더 있는게 끝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