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가끔가다 한두명이 서울에서 지스타 하면 안됨? 댓글 쓴거 가지고
서울인근에 사는 사람 전체가 원한다는 식으로 매도하는데
루리웹은 페미성향 댓글도 올라오고 안티페미성향 글도 올라오고 가끔가다 노체도 올라오니까
노체쓰는 페미,안티페미성향 사이트 라고 매도하는거랑 논리상 다를게 없지 ㅋㅋㅋㅋㅋ
킨텍스에서 개최하던 시절 갔었는데 교통이 너무 불편했음
경기북부 사는 사람들 제외하면 서울 포함 다른 수도권 사람들 가기도 불편한 위치이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이 불편함.
가장 가까운 ktx역인 행신역에서도 택시타고 20~30분 더 와야하고
시외버스를 타고 와도 고양종합버스터미널에서 택시타고 15~20분 더 들어가야 하는...
사실 그런이유가 아님. 그냥 입찰을 부산만함 ㅋㅋㅋ
솔직히 다른 뭐 행사 죄다 서울에서만하는데 저거라도 있어야지.... 저거마저 서울에서 가져가려하면 ㄹㅇ 양심 ㅈ박은거고
그럼 뉴욕에서 지스타 열면 더 많이 올텐데 뉴욕에서 하자고 하면 됨
부산말고 아무데서도 개최힐 생각안한다고 ㅋㅋㅋ
원전도 서울에 지으면 효율 더좋긴함
카멕스때는 코엑스에서 하더니 G스타된 이후로는 학여울 일산 왔다갔다 하더니 부산 벡스코가 입찰을 너무 세게 때려놔서 이젠 경쟁자가 없음...
저기서 다른 지자체가 입찰하면 부산이랑 막고라떠야지ㅋ
남부권 최대겜행사다 보니 사람들이 엄청 몰릴 수 밖에 없긴함 근데 어제 목요일은 평일이었는데도 보통 지스타때보다 배는 몰린거 같더라
나 무서워 ㅠㅡㅜ
사실 그런이유가 아님. 그냥 입찰을 부산만함 ㅋㅋㅋ
ㅋㅋ
Ludger
저기서 다른 지자체가 입찰하면 부산이랑 막고라떠야지ㅋ
오드월드
솔직히 다른 뭐 행사 죄다 서울에서만하는데 저거라도 있어야지.... 저거마저 서울에서 가져가려하면 ㄹㅇ 양심 ㅈ박은거고
애초에 경기도에서 한거 수익 안나서 부산이 가져간거라며? 근데 뭐 다시 가져갈 생각도 없다더만
부산국제영화제 같은 느낌일까나? 다른 지자체에서 건들자니 인원 확 늘리지도 못할거같고 괜히 긁어부스럼이니까 모두가 부산의 행사 정도로 생각하는???
사실 그런거 이전에 그냥 서울시에서 입찰 자체도 안함 돈도 안되고 다른 행사도 많다는 이유로
우리동네도 있음 하는데 ㅠㅠ
서울은 수도라 저절로 온갖 대기업 행사들 수도권에서 하는게 일상이라 지스타 같은거까지 탐내면 욕먹기 딱 좋지
탐을 안 낸다니까? 이윤 좋은 행사면 이미지고 뭐고 신경 안 쓰고 입찰 함.
진짜 지스타도 먹으면 욕 먹을까봐 그런다고?
난 서울시가 욕 좀 처먹는다고 탐 안낼 동네론 안 보이거든
부산의 높으신 분들이 사진 한방 찍고 자기 이력에 넣는 중요한 행사인데 이걸 가져간다? 추진한 놈은 부산이랑 평샹의 적이 되는거임.
카멕스때는 코엑스에서 하더니 G스타된 이후로는 학여울 일산 왔다갔다 하더니 부산 벡스코가 입찰을 너무 세게 때려놔서 이젠 경쟁자가 없음...
근데 저기에 뭐가 있길래 저리 많음. 모바게 밖에 없지 않나???
부산말고 아무데서도 개최힐 생각안한다고 ㅋㅋㅋ
근데 요즘 뭐만 하면 줄서는 사람이 엄청 많아진거 같어.
코로나 때 겪은 생산수 감소로 인한 심각한 품귀현상과ㅜ되팔렘 창궐등의 문제 때문에...
서머레슨 해보고 싶어서 새벽부터 줄섰는데 결국 못 했던 기억이 나는구마
솔직히 저거라도 없으면 부산 갈일이 아예 없슴..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딱히 개최할 마음이 없음 ㅋㅋ
아파트만 지을줄 알았는데 지스타도 유치하는 곳이었구만
애초에 서울 경기권 유치 안돼서 부산 내려간건데 서울경기권놈들이 가기 힘든데 왜 부산에서 함? 거리는게 대부분이라 다들 신경안씀
그런놈들이 누구보다 야무지게 부산풀코스 셀프로 하고가더라
바로 코앞이다가 부산으로 빠진 고양시 주민인데 민원도 하나 없다고... 경기도 청원에도 지스타 돌려받자는 이야기 하나도 없다고 김호중 무죄청원도 있는 곳인데 지스타 청원은 하나도 없다고
서울사람만 사람이냐 지방에도 뭐가 좀 있어야지... 지스타도 첨엔 일산에서 한거 아녔음?
무슨 가끔가다 한두명이 서울에서 지스타 하면 안됨? 댓글 쓴거 가지고 서울인근에 사는 사람 전체가 원한다는 식으로 매도하는데 루리웹은 페미성향 댓글도 올라오고 안티페미성향 글도 올라오고 가끔가다 노체도 올라오니까 노체쓰는 페미,안티페미성향 사이트 라고 매도하는거랑 논리상 다를게 없지 ㅋㅋㅋㅋㅋ
고3때, 수능 끝나고 지스타 갔는데, 줄 오지게 길더라. 근데, 암표팔이들 오지게 많음.
이건 또 먼...............서울에서 했으면 더 많이 왔을거란 생각은 안해봤나?
루리웹-3373253200
그럼 뉴욕에서 지스타 열면 더 많이 올텐데 뉴욕에서 하자고 하면 됨
뉴욕이 지스타같은 촌동네 행사를 왜 합니까. ㅋ
지스타가 국제 오프라인 게임쇼중에 참여인원 탑 5안에 드는 초대형 행사임 얘내보다 클려면 TGS같은거 들고와야함
부산이 촌이냐?
하는거보면 촌동네랑 다를거 없음
루리웹-3373253200
원전도 서울에 지으면 효율 더좋긴함
했다
왜 뉴욕에서안하고 도쿄에서 안함? 일본이랑 미국 좃으로봄?
서율경기권에서 하다가 망해서 부산으로 내려온건데?
미국이 ㅈ 은 아니지만, 걔네들이 한국게임만 하는 행사에 과연 관심이 있을까??? 뉴욕 도쿄 운운하는 애들은 상식이란게 없냐?
블리자드나 캡콤도 왔는데? 올해는 구글이랑 마소도 왔고
너 지스타를 뭐로 알고 한국게임만 하는 행사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런 능지니까 이딴소리 하는 것 같긴 한데
죄수번호들은 왜 다 이모양일까...
라이엇 게임즈도 12년이후로 한한령 전까지 계속 참가했던게 지스타임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420202#cmt 박제해놓음ㅋㅋㅋㅋㅋ
진짜 졷도 하나도 모르는구나.....
서울에서 했으면 더 많이 왔을것이다 ->뉴욕에서 하면 훨씬 더 많이 올 것이다 ->뉴욕에서 촌동네 행사를 하면 안된다 ->지스타는 촌동네 행사다 ->서울은 촌동네 행사를 열어야 한다 ???
+)부산은 촌동네다????
킨텍스에서 개최하던 시절 갔었는데 교통이 너무 불편했음 경기북부 사는 사람들 제외하면 서울 포함 다른 수도권 사람들 가기도 불편한 위치이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이 불편함. 가장 가까운 ktx역인 행신역에서도 택시타고 20~30분 더 와야하고 시외버스를 타고 와도 고양종합버스터미널에서 택시타고 15~20분 더 들어가야 하는...
서울동북부 끝에 사는데 나도 자차 있으니 킨텍스 가지 대중교통으로 가라고하면...
나도 플4프로 처음나왔을때 프로랑vr 구매권 선착순 20명?이었나 그것땜에 전날 침낭덥고 밤새줄섰음 ㅠㅜ 새치기 때문에 싸움나서 경찰도오고…
지방의 희망이다 진짜
티켓 현장구매 안할텐데 줄 엄청기네
이런 행사 어제 처음가봤는데 재밌더라 지방사람으로서 지방에도 이런거 많이생겼으면 좋겠음
광역시에서 열면 당연히 많이오지. 이걸 말이라고.. 학생만해도 얼마나 많은데
그럼 서울에서 할땐 특별시였는데 왜 많이 안옴
서울에서도 많이왔음. 애초에 지스타가 망한적이있나?? 그냥 지자체가 돈이 없어서 입찰은 안한거 아님?
일단 난 킨텍스 시절 집근처라 갔었는데 13,14년도 벡스코때랑 비교하면 체감상 4~5배정도 한산했었음 적게온 수치는 아니여도 AGF, 서코랑 비교될정도로 한산했으니...
1. 킨텍스는 서울이 아니다. 일산에있다 2. 킨텍스는 수도권 대형 행사장 치고 지금도 접근성이 쌉구데기다. 당시엔 당연히 더구렸다
그땐 아마 콘솔도 없도 십덕 모바일겜도 얼마 없을때라 그런가보네.. ㅇㅋ 인정하겟음 이번 지스타 잘된듯
그야 내가 더 잘알지 대화역 바로 옆에 아웃백 있을때, 경의중앙선은 착공도 전부터 살던 사람인데 ㅋㅋㅋㅋ
아니 아웃백 아니고 빕스네
그러면서 왜 서울에서 할때랑 안오냐고 언급함... 내가 서울에서 항공대로 대학다녀서 그지역 교통접근성 잘아는데 그 시절 생각하면 진짜 끔찍하다고...
하...하지만... 고양시 일산에서 했는데 왜 안옴? 하면 거기 서울에서 너무 멀음 ㅇㅇ 이소리가 나와버리는걸... 버스로 홍대까지 20분밖에 안걸리는 곳인데도 그런소리를 하는걸...
그땐 그 버스도 없었음 그거도 30분은 더걸릴걸
긍데 진짜 많긴 하더라 컨퍼런스 표만 사서 전시는 12시부터밖에 못 보는 데 줄은 그냥 못 선다고 봐야할 것 같음
15만원 쓰는 김에 까이꺼 만오천원 더쓰면! 근데 그럼 컨퍼런스 포기해야 되니 ㅋㅋㅋㅋ
엥 20만원이던데.... 가격 올린 거였나
아 내가 늦게 신청해서 조기신청이 아니었던 거군
조기신청 15만 일반예매 20만이라고 적혀있던데...조기신청은 진짜 한참 전에 별도 경로로 신청해야 하는 가격인가?
그냥 내가 그땐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었음 ㅇㅇ 아마 예매한게 9월말인가 10월이었던 걸로 기억함
나도 서울 38년 산 토박이지만 서울 부심 부리는 넘들 이해가 안된다. 그냥 혼자 닥치고 생각하지 뭘 그런걸 표현을 하는지
서울권에선 지스타 안 가져가도 넘치는 게 각종 행사인데 굳이? 라는 느낌이네 ㅋㅋㅋ
어제 프리패스 있어서 갔다 왔는데, 오전 오픈런만 해도 이미 역대급 이었어. 매인 이외에 BTC도 볼만하고, BTB는 관심 있으면 들릴만 함.
메인이랑 btc랑 다른건가..? 2전시관이 btc?
제2관 1층에 BTC랑 코믹마켓(?) 부스, 그리고 스팀덱 쫙 깔려 있어서 체험 가능하고, 일반 코스어 분들도 이쪽에서 광장이랑 제1전시장 오가고 그래. 제2전시장 2층에는 BTB 차려놓고 미팅 많이 하고 있어. 커피는 비싸고 싱거워. 스타벅스나 오라토래움 쪽 커피숍이 나아…ㅠㅠ
성남시에서 입찰 노렸는데 행사장 부터 지어야한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포기했고, 4+4 였어서 중간심사 탈락만 아니면 2028년까지는 거의 부산 확정. 성남시는 그 이후거부터에나 도전 할 듯
마비노기 작년 판파 킨텍스에서 한다해서 갔었는데 서울시민도 가기 짜증났음 진짜 그거 입지 어느새끼가 생각한거지
마비노기 판파처럼 유저수 적은 겜 가지고 행사할때도 가는길에 사람 조오오온나 몰리는거 떡하니 보이던데 거기서 지스타를 한다? ㅋㅋ 자가용아니면 못갈듯ㅋㅋ
ㄹㅇ 마비 판파 10주년할떄 갔었는데 사람은 몰리는데 그거 통제도 안되고 짜증만 나던데 ㅋㅋㅋ
부산 대표 행사 중 하나가 되어버려서 지역경제가 저거 중심으로 잡혀버림
지역경제까지는 아니고 이제 지스타하면 부산으로 거의 자리잡힌 느낌이긴 함. 그리고 벡스코만큼 큰 행사 하기 좋은 곳은 서울에도 거의 없을걸
저번에 어떤 멍청이가 지스타 100만 관람객이라고 헛소리 하던 거 웃겼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