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캬
순응이 곧 끝납니다 이제 복종의 시대가 옵니다 전 직장의 거렁뱅이 노비에요오옷
반대로 학생때가 좋았다는걸 성인되서 알게되지 책임과 모든것을 자기가 이끌어 가야한다는 어려움
문풍당당
순응이 끝난다 캬...
어른은 자기 일에 책임을 지는거래요 난 어른이 아닌가봐 책임지기 싫어
그런.. 그렇게 작은 게.. 내 보수일리 없잖아..!! 안돼~ 들어온적도 모르게 빠져나가고 있어..!! 바이바이..♡ 내 예쁜 보수야...♥︎
더...더 넣어주세욧!!! (월급을 통장에)
문풍당당
순응이 끝난다 캬...
반대로 학생때가 좋았다는걸 성인되서 알게되지 책임과 모든것을 자기가 이끌어 가야한다는 어려움
고구마언덕
어른은 자기 일에 책임을 지는거래요 난 어른이 아닌가봐 책임지기 싫어
하지만 더이상 내 행동에 책임을 져줄 사람들이 없어지는걸
즉 너는 싸튀충이구나!!
아다에요...
결국 사람은 누가 되었든 지금의 자신이 제일 힘들거든... 손에 넣고 나면 허무해지고
하지만 학생 시절에는 그 대가로 선택권이라는게 없음 뭘 사려고 해도 부모 동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무책임하게 오나홀에 질내사정 했어!!
첫문단에 세로로 매점싫어 되길래 세로드립인가? 했네 ㅋㅋㅋ
매 점 싫(어) 해 매점싫해잖아....
아 잘못봤네 ㅋㅋㅋ
순응이 곧 끝납니다 이제 복종의 시대가 옵니다 전 직장의 거렁뱅이 노비에요오옷
얼빠진소
더...더 넣어주세욧!!! (월급을 통장에)
얼빠진소
그런.. 그렇게 작은 게.. 내 보수일리 없잖아..!! 안돼~ 들어온적도 모르게 빠져나가고 있어..!! 바이바이..♡ 내 예쁜 보수야...♥︎
대신 업무를 더 드릴게요
사람들은 말하지 인간은 자유를 빼앗겨봐야... 자신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고... 어때? 너의 본모습을 알겠던가?
시...싫어어어어어엇!!!!
명문이다. 본문보다 리플이
사실은 순응...순응이 좋았어...
이럴수가 이렇게나 수능을 좋아하다니.
#많이사세요
할 건 해야지
음… 불응할 자유는 항상 있습니다 다만 X될걸 아니까 순응하는거지 어른은 마치 맘대로 불응할수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네 ㅠㅠ 나도 불응하고싶어 ㅠㅠㅠㅠ
???: ... 그래서 내 연구실에 들어오는걸 불응하겠단 말이지?
근데, 니넨 니네 직원들에게 왜 그러는데???? 뽑을때 학교, 성적 볼거면서?
순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군대에 순응하고 회사에 순응하고 가족에 순응하고 평생동안 순응하며 살아야한다 독불장군처럼 살수 있는 사회가 아니야...
순욱이 곧 끝납니다.
캬...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고...곧 성인이 될 젊은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명문이네 정말. 수능을 잘 본 친구들에게는 축하와 겸손을 수능을 못 본 친구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잔잔한 추억과 초심을 그리고
순응도 쉽지 않아... 자기 성질 못이겨서 맛탱이가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게 세상이라...
요즘 대학은 엄밀히 말하면 옛날같은 낭만 없음 고등학교 시즌2라고 봐야함 시험기간 + 3년차 이후론 도서관에서 머리 처박고 고3처럼 공부 하는게 정석임 왜냐면 대학 내에서도 취업 경쟁이 너무 빡세져서, 낭만 찾으면서 놀면 걍 등록금 날려먹는 후레자식 됨
"당신의 기조대로 세상과 제대로 한 판 붙길 바랍니다." 니들 이런 사람 안뽑자나!!!!
흑흑 순응하고 싶어...
대학이랑 성적이랑 돈버는거 다 서로 관련 없더라 진짜 누가 말한 학벌 꼬추론이 딱 맞음
언젠가 다시 또 읽어보고 싶은 글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