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의 목적이 합당한가를 떠나서 몇몇 시위들을 보면 처음엔 시위가 그럴싸하게 흘러감.근데 갑자기 스트레스 발산을 시작함?물건 깨부수고 훔치고 시위의 목적도 잃고 막 깨부숨.이건 무슨 심리일까? n
시위라는게 결국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거다보니 불순물이 섞이게 마련인거지
비슷한 의견을 가진 사람만 모아놓으면 양성 피드백 돌아서 과격파가 주도하기 쉬움. 여기서도 일단 쌍욕 박으면 추천 쭉 빨잖아.
시위라는게 결국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거다보니 불순물이 섞이게 마련인거지
뭐 동덕은 시위주체세력이 폭동을 방관한 시점에서 그들 스스로 불순물이었다는 걸 반증하긴한거 같지만.
동덕건은 제대로 된 시위도 아님 걍 폭동질이지
그것도 처음엔 얌전히 가나 했더라고. 근데 아주 금새 폭동으로 바뀌었더라.
보통은 집단 자체가 그따위거나 평화시위를 조져서 시위의 목적을 변질시키려는 프락치를 심어놓는 세력이 있다거나 둘 중 하나지
동덕은 집단 자체가 그따위였다가 맞을려나. 보통은 지도부가 폭동으로 보이는 집단과 행동에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는데 얘네들은 그런걸 전혀 안보였으니.
어느 글에서 보니까 학생회에서는 반대했고 무슨위원회인가에서 주도했다니까 외부의 프락치가 내부에서 폭동으로 사주했다기보다는 내부에서 폭동으로 이익을 보려고 프락치짓을 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음
사람들이 모여서 구호 외치고 하다보면 흥분도 하게되는거지
지도부가 그걸 어느정도 컨트롤 해야하는데 그걸 못하는 것도 있을꺼 같음. 동덕은 폭동행각에 대해 선긋기 조차 안했으니 시위의 당위성은 처음부터 없었을꺼 같지만.
비슷한 의견을 가진 사람만 모아놓으면 양성 피드백 돌아서 과격파가 주도하기 쉬움. 여기서도 일단 쌍욕 박으면 추천 쭉 빨잖아.
그렇긴하네. 동덕은 처음부터 과격파가 주도했던거 같긴하다
항의를 하는 거니까 평화롭게 할 필요가 없다 라는 거겠지
스트레스 발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되버리네.
전자의 사진은 처음부터 폭동입니다
아무거나 퍼왔어용. 자료 부적합 미안함다.
괜찮아요
애초에 치안은 권력자의 기준으로 만들어지는거라서.
지도부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