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92 M3
BMW 역사상 최초의 V8 M3이자 마지막 V8 M3
RPM 8500까지 조져가며 타는, 이제는 절대 안나올 고배기량 자연흡기 M
..........근데 뽑기 잘못하면 정비지옥인게 함정
최소 4천만원짜리 가챤데, 더 늙으면 저런거 또 언제 탈까 싶기도 하고;;
E92 M3
BMW 역사상 최초의 V8 M3이자 마지막 V8 M3
RPM 8500까지 조져가며 타는, 이제는 절대 안나올 고배기량 자연흡기 M
..........근데 뽑기 잘못하면 정비지옥인게 함정
최소 4천만원짜리 가챤데, 더 늙으면 저런거 또 언제 탈까 싶기도 하고;;
중고차 뽑기 잘못하면 수리비가 차 가격만큼 나올만큼 힘들지 않을까..?
그 정도까진 아니고 1000~2000 정도 수리비는 각오하라 하더라
그런 거면 아래 댓글보니 포르쉐 차주이기도 금전적인 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듯 하니.... 솔직히 본인 마음속에 이미 결정은 내렸다고 생각 됨, 누군가가 조금만 등 떠밀어줄 사람 없나..? 하고 찾아보는 느낌을 받았음 뭐... 그냥 가져와서 수리하고 관리하고 잘 조지면서 타면서 본인이 즐거우면 된 거라 생각됨. 금전적인 부담?? 미래의 작성자가 잘 부담하겠지 뭐 ㅋㅋㅋㅋㅋ
사실 몇대 매물 뽑고 검수 보내놓긴 했어.. OTL 저기에 아크로포빅 배기 올린 차 동승했는데... 와 씨... 운전자가 남잔데도 설레더라고(네?)
그냥 저 M3은 트랙가서 열심히 조지면 된다고 생각해 ㅋㅋㅋ 트랙가서 원없이 V8의 맛을 씹뜯맛즐하고.. 소모품 비용 다 갈고 하면 즐겁지 않을까 생각됨 사실 나도 차를 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내 성격에 내연기관 차는 데일리로 무리라... 차 산다면 데일리용은 무조건 전기차인 사람 ㅋㅋ...
......아이오닉 5N을 사시면 됩니다 선생님 +_+ 개쩔더라 아이오닉 5N
아이오닉5N... 진짜 좋은 차고 멋진차인건 알겠지만... 아이오닉5의 외견이 취향에서 벗어나서 ㅜㅜㅜㅜ 차라리 EV6가 N 같은 거로 나왔으면 진짜 개같이 샀을 거 같은데..... ㅜㅡㅜ 디자인 취향의 차이때문에 킹쩔 수 읎음...
음.. 인정-_- 솔직히 나도 아오엔이 가격표 떼고 붙어도 마칸 EV S랑 해볼만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너무 무생겨씀(내 취향상)
적다면 적고 많다면 나이이긴하지만.... 아이오닉5는 정말 진짜... 너무 아재 취향 디자인이라... 무-쌩겨써....
유지비 감당되면 타는거지 뭐...
유지비보다, 정비소 드나들기 빡셀듯;;
랜드로버 차주들은 같은 차를 세대 산다던데...(아무말)
근데 그거 옛날 이야기 요즘 랜드로버들은 qc도 좋아지고 잔고장 많이 줄었더라 (그래도 독일차들보단 많다고 하긴 해)
로망은 로망일뿐 ㅠㅠ
킹치만 V8 4000cc 자연흡기 엔진인걸 ㅜㅜ
우리 회사다니던 과장 형님이 이거 몰고다녔었는데..한번 타봤거든?? 진짜 너무 빨라서 시트에 파 묻히는줄 알았음.
제로백 4초대 차니까 만만찮긴 하지
차라리 트윈터보를 사지그래
트윈터보 차는 이미 한대 있음
부자네.. 질러.. 차 여유 잇는거 보니 정비소에 한달 처 박아 둬도 상관 없지.
근데 또 하나의 고민이... 911을 데일리로 타긴 부담스럽고 E92 M3를 델꼬오면, 지금 데일리로 타는 M340i가 애매해짐 E92 m3가 있는데 굳이 현행 6기통 BMW를 또? 근데 저걸 팔고 E92 m3를 데일리로 쓰면 그건 또 노인학대라;; 저걸 팔고 뭔가 데일리카를 다시 사게 될거 같은데...아무리 내가 차쟁이라도 낭비가 어마어마....
사라해도 시큰둥하고 아닌거 같다해도 사고 싶단 식으로 말하고 어쩌라는거지.. 걍 있는 차 자랑하는 기만글인가 ...
......긁었으면 미안한데, 내가 차에 돈을 많이 쓰는 편이긴 하지만 최소 4000+알파의 금액을 순전히 취미에 쓸 때 아무런 고민이 없을 정도의 부자는 아니라서;;;
고알피엠 에서 걸러야지... 조지는 차중에 멀쩡한 차 없다.
니 말이 맞긴 한데, 조지는 류의 차가 취향이라;;
로망이죠
끄덕끄덕 터보는 아무리 좋아도 터보 <= 이 말을 이해하게 됐음
꼭 한 번은 타야겠다 하면 말리진 않겠지만 어디 한 두군데 수리할 곳이 생기면 정비 비용이 만만찮긴 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