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이해 못함=나를 적대하는데 소통은 됨= 적
= 존재해선 안되는 인간 이란 기적의 논리로 전개됨
솔직히 말해서 시로코 상대로도 크게 다른 논리라 생각하지도 않음
아니 애초 시로코랑 하만은 샤아에 대한 호감도 뺴면 하려던게 그다지 크게 차이 나지도 않음
까놓고 말해 후속작서 하만이 부하들 데리고 하는거가 시로코가 사라나 레코아 대하는거 비교하면
더하면 더하지 덜한 애도 아니거든
뭐 시로코를 제쳐두고 카미유 자체로 보면 다시 생각하면 이거 딱 누구 닮은 논리란게 뭔가...
음..
농담 아니라 시로코에 대한 동기는 사라와 레코아에 대한 감정이 들어있음
사라의 경우엔 아마 카미유가 죽었다면 샤아에게 똑같이 행동했을지도 모르지
이 둘은 닮은 꼴이거든
그리고 하만이나 시로코나 같은 논리로 저렇게 전개된걸지도 모름
그러니까 카미유는 무리하게 샤아를 닮으려 했고 그 결과 파멸해버렸다...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
까놓고 말해 하만도 샤아를 너무 사랑해서 샤아를 닮으려 노력한 결과 그따구가 되었고
시로코는 걍 샤아의 셀프 오마주 같은 녀석임
결국 샤아대전이고 샤아로는 노답이란 이야기가 z일지도..
카미유가 뉴타입의 능력이 가장 발달했다는데 소통하는거보면 이 새끼는 감도만 높고 수도 꼭지가 겁나게 작은 옹이 구멍 전쟁 기계가 아닐까 싶네;;;
ㅇㅇ 일본쪽 반응보면 그런 평가 많이 보임 말이 능력이지 걍 퀘스마냥 감이 좋은것에 지나지 않다고 봄 퍼건 후반의 아무로처럼 멘탈이나 대인관계, 배려심같은 부분까지 강한 뉴타입은 절대 아니라 봄 그런점에선 최약체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