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캔 금이나 은도 바로 쓸 수는 없지, 녹여서 가공해야 함
물론 캐낸 그시점부터 가치를 인정 받는 건 차이점이긴 함
흙수저가 도자기 되는 이야기에서 가장 슬픈건 도자기는 충격에 깨진다는 거야
불길 속에서 어마어마한 시련을 겪고 금이나 은 못지 않은 도자기가 되었는데
외부 충격에 허망하게 깨져서 다시 가치가 없어지는 게 마음 아픔
도자기가 되는건 소수야.
나머진 금가고 쪼개진 도자기지.
결국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는거지.
그리고 도자기는 잘 깨져.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사람이 한방에 훅 가는 건 흔한 일이고.
그러니 내 인생에서 모든 걸 결정하려고 하지마.
난 제대로 된 발판을 만들어주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해.
발판이 아닌 계단이 되면 더 좋은거고
처음 흙수저 도자기변환은 분면 그럼에도 가치가 있다였겠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흙수저가 다른 금은수저에 비비려면 진짜 엄청난 노력과 선별과정이 들어가야한다는게
너무 현실과 같은게 ㅋㅋㅋ...
금이나 은은 그냥 녹여서 틀에 넣고 굳히기만 해도 가치가 그대로인데다 가공을하면 더욱 가치가 오르지만
흙은 뭐 그냥 도자기가 되나? ㅋㅋㅋ
당연 아무 흙으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거도 아니고 엄선한 흙이다 해도
도자기가 되려면 수십년을 연마한 장인이 수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어쩌다 한번씩 금과 은과같은 작품을 만들어낸다는걸 생각해보면
너무 현실에 부합하기에 더 알맞은 비교가 되버린다는게 더 씁쓸해짐....ㅋㅋㅋ.....
역시프랑스인
존나 저 말도 어이가 없는게 금이랑 은은 녹아도 금은임 근데 흙수저는 불에서 도자기가 될 정도로 시련을 겪어야 도자기가 됨.. ㅅㅂ 존나 가스라이팅 그 자체임
사실 흙조차, 싸구려나 오염된 흙이면 굳기도 전에 박살난다... 그냥 헛소리 그 자체지
역시 혁명의 dna야
레볼루숑!
프랑스인이 그렇다하니 뭐라 할말이없습니다
오우
화들짝
레볼루숑! 아 아니...
갑자기 들리는 브금 Hell March
https://youtu.be/umlKCuuLZW0?si=lIVqobin_Ozd3wEE
역시프랑스인
역시 혁명의 dna야
레볼루숑!
프랑스인이 그렇다하니 뭐라 할말이없습니다
레볼루숑!
역시 레볼루숑 출신이구만
비슷하게나마 실행한게 레볼루숑인거고
ㅇㅇㅇㅇㅇㄷㄷ
오 ㅋㅋㅋ
존나 저 말도 어이가 없는게 금이랑 은은 녹아도 금은임 근데 흙수저는 불에서 도자기가 될 정도로 시련을 겪어야 도자기가 됨.. ㅅㅂ 존나 가스라이팅 그 자체임
루리웹-7781780568
사실 흙조차, 싸구려나 오염된 흙이면 굳기도 전에 박살난다... 그냥 헛소리 그 자체지
충분히 가열하면 금은은 증발해 버리지만 실리카는 남는다는....
어떻게 보면 현실적이긴 하네 흙수저는 뜨거운 열을 받으면 아름다운 도자기가 될 수'도' 있음 (많지 않은 자수성가 스토리) 금수저 은수저는 녹아도 여전히 금은임. 금반지도 될 수 있고 다시 금수저가 될 수도 있고
그렇게 도자기가 되도 만든 사람 맘에 안들면 바로 던져져 깨짐
땅에서 캔 금이나 은도 바로 쓸 수는 없지, 녹여서 가공해야 함 물론 캐낸 그시점부터 가치를 인정 받는 건 차이점이긴 함 흙수저가 도자기 되는 이야기에서 가장 슬픈건 도자기는 충격에 깨진다는 거야 불길 속에서 어마어마한 시련을 겪고 금이나 은 못지 않은 도자기가 되었는데 외부 충격에 허망하게 깨져서 다시 가치가 없어지는 게 마음 아픔
그치만 온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면 단단하던 금과 은은 연약해지고 흙은 단단해지지
딱 현실 그 자체자너...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흙이나 모래의 주성분인 이산화규소와 은의 끓는점은 2100에서 2200도 정도로 비슷하고, 금의 끓는점은 2800도가 넘음. 충분히 가열해도 금이 제일 오래 남네
도자기가 되는건 소수야. 나머진 금가고 쪼개진 도자기지. 결국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는거지. 그리고 도자기는 잘 깨져.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사람이 한방에 훅 가는 건 흔한 일이고. 그러니 내 인생에서 모든 걸 결정하려고 하지마. 난 제대로 된 발판을 만들어주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해. 발판이 아닌 계단이 되면 더 좋은거고
도자기를 아무리 잘 구워봤자 동일 부피의 순금,순은에 비하면..
예술이나 문화재급, 아니면 아예 특수목적 세라믹으로 가면 더 비쌀 순 있음
그것이 공산주의혁명, 이니까..
짤이 작아지기 시작했다
레볼루숑
딱히 틀린말도 아니긴 해
도자기 잘 깨짐 ㅋ
데모크라시 호!
고대 점토판이 어떻게 지금까지 남아있을 수 있는지 아나? 죄다 불태웠기 때문이야. 오!!!!
역시 대프랑스의 국민
자꾸 저러니까 맨날 레볼루숑하는 나라 같음
나는 도자기 말고 금이되고싶은데
전부 불태워버리자 남은놈만 데러가는거야
흙이 도자기가 되려면 장인의 손길을 거쳐야지
그전에 도자기 되는 흙도 사실 아무 흙으로 되는게 아니라 선별 된 흙임.
레볼루숑
도자기로 구워졋지만 이건아니야 하고 부셔지는 이중고통과 시련
과연 레볼루숑의 나라답군...
애초부터 금수저, 은수저는 활활타는 불지옥에 들어갈 일 자체가 없음.
금, 은은 녹여서 다시 쓰지만 도자기는 굽다가도 깨지고, 버텨도 제대로 안 나오면 깨버리는데, 다시 도자기의 가치로 돌아갈 수 없음. ㅋㅋㅋ
도자기가 될수 있는 흙은 그냥 아무데나 굴러다니는 흙이 아니라 고급흙임 대충 아무 흙은 구워봐야 그냥 조금 단단해진 흙일 뿐이고
처음 흙수저 도자기변환은 분면 그럼에도 가치가 있다였겠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흙수저가 다른 금은수저에 비비려면 진짜 엄청난 노력과 선별과정이 들어가야한다는게 너무 현실과 같은게 ㅋㅋㅋ... 금이나 은은 그냥 녹여서 틀에 넣고 굳히기만 해도 가치가 그대로인데다 가공을하면 더욱 가치가 오르지만 흙은 뭐 그냥 도자기가 되나? ㅋㅋㅋ 당연 아무 흙으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거도 아니고 엄선한 흙이다 해도 도자기가 되려면 수십년을 연마한 장인이 수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어쩌다 한번씩 금과 은과같은 작품을 만들어낸다는걸 생각해보면 너무 현실에 부합하기에 더 알맞은 비교가 되버린다는게 더 씁쓸해짐....ㅋㅋㅋ.....
맞아 도자기수저는 정말 현실 그 자체 임
녹아도 금이나 은은 가치가 변하지 않는데 도자기는 깨지면 쓰레기가 되지 굽는다고 다 도자기가 되는 것도 아니고
금수저와 은수저의 불꽃색을 각각 서술하시오
금이나 은은 망치로 때려 부서지고 찌그러져도 귀금속으로써의 가치를 함 도자기는 부서지면 타지 않는 일반 쓰레기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