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회장이였는데 n주주들한테 밀려난거야?
우리나라에서 주주들에게 밀려난다는 미담이 있을리가 없잖아 걍 집안에서 쫓겨난거임
우리나라에서 주주들에게 밀려난다는 미담이 있을리가 없잖아 걍 집안에서 쫓겨난거임
몽규 아버지가 사장이었는데 왕회장 아들이 이어받음.
몽규가 한게 아니라. 아빠가 정주영 상대로 쿠데타 일으켰다가. 실패하고 밀려난거.
더자세하게 풀자면 포니정이 현대자동차를 정주영 아들한테 뺏기게 생기니까 선수쳐서 몽규한테 사장 자리 넘겨주고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시도를 함. 이걸 정주영이 개입해서 "내놔 임마"하고 다시 뺏어와서 아들한테 주고, 몽규랑 포니정에게는 건설사 쥐어주고 이거라도 하면서 먹고 살라고 퉁친거.
정주영 동생인 정세영이 현대차에서 성과를 엄청냈었고, 실제 현대차 물려받는걸 꿈꿨는데, 정주영이 둘째아들한테 물려준거
정세영 아들이 정몽규인데 아버지랑 같이 나온거지
그래서 몽규가 인정욕구가 강해서 축구협회장에 집착한다는 말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