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얘기하면서
이갈리아의 딸들*(메갈리아의 이름이 여기서 왔음 이갈리아 + 메르스 갤러리 = 메갈리아) 작품 해설 하던
사람인데 요즘은 수업 어떻게 하려나 궁금하네
솔직히 맘에 안들었음
지가 보기에 발표 별로다 싶었던 남학생 상대로
'군대에 갔다온 학생과 안 갔다온(공익) 학생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얘길하고
저 이갈리아의 딸들 작품 메시지들에 중요시 하는 부분이 성별이 무엇이든 주도권을 잡으면 사람이 하는 짓은 똑같다 이런 건데
그런 얘기는 하나도 안하는 사람이었음
그러니까 교양수업 시간 강사나 하겠지
병1신이었군
그래도 이 사람(년)은 교양 수업이었지 전공 수업 교수 중에 평론 하나 운 좋게 떠서 출세한 놈은 딱 타이밍 맞춰서 트위터질로 페미 코인 탑승하더라
이갈리아의 딸들 작품이 뭐임? 책임? 작가가 이갈리아인가!? 그렇다면 뭐하는 사람이길래?!
노르웨이의 페미니스트 작가인 게르드 브란튼베르그의 작품이래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어 눈마새의 나가 사회 같은 느낌이었어
책을 한권만 본 사람이 제일 무섭다.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