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올 추석때 내려왔길래 조카랑 이야기 하는데.. 어릴때 큰아부지가 엄청 자랑했음 영재학교 들어갔다고.
일단 현재 서울대학교 다녀서 성공한건 맞는데... 걔가 한말이 이거...
난 영재가 아니었음.. 들어가니까 나빼고 다 외계인 수준이라고 느꼈다고함
근데... 올 추석때 내려왔길래 조카랑 이야기 하는데.. 어릴때 큰아부지가 엄청 자랑했음 영재학교 들어갔다고.
일단 현재 서울대학교 다녀서 성공한건 맞는데... 걔가 한말이 이거...
난 영재가 아니었음.. 들어가니까 나빼고 다 외계인 수준이라고 느꼈다고함
큰물 나가면 다 알게 됨 하늘위엔 또 하늘이 있음 그리고 그걸 인정하고 다시 일어서느냐 좌절하느냐로 또 갈림...
일단 걔가 초딩시절에 서울 출신이니까 여하간 학교내에서도 날고겨서 엄청 칭찬받고 그랬다고 함.. 적수가 없었데... 근데.. 그냥 난 유전자를 잘받아서 남들보다 공부 머리가 있엇던것 뿐이지... 재능이 있던건 아닌것 같다고함.. 걔가 했던 비유가.. 내가 한 나라에서 탑을 찍어서.. 과학자들 모인곳에 갔더니.. 다 아인슈타인급이 와있는것 같다나 뭐래나 ㅋㅋ 단번에 이해가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