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콩나물 국밥편.manhwa
개인적으로 도시의 수도승 , 콩나물 국밥 에피소드는 완벽하다고 봄.
이별의 한 상... 저 빈 자리에 놓인 두 개의 국밥그릇과 반찬이 왜 이렇게 짠하냐...
다 잊어도 아내랑 맛집은 못잊었구나
으아
개인적으로 도시의 수도승 , 콩나물 국밥 에피소드는 완벽하다고 봄.
호박죽 편도 좋았음
아 그 고시생...
이별의 한 상... 저 빈 자리에 놓인 두 개의 국밥그릇과 반찬이 왜 이렇게 짠하냐...
제사상의 여운
나 이거 처음 볼땐 단순 요양원 엔딩인 줄...
다 잊어도 아내랑 맛집은 못잊었구나
크....
이야기를 덤덤하게 슴슴하게 그려낸게 꼭 콩나물국밥같네...
갑자기 생각난게 내가 콩나물을 싫어해서 콩나물 국밥을 정말 싫어했는데 딱 1번 맛있게 먹은 집이 있었음... 근대 알고보니 거기가 박정희 단골집이였데...
으아
짠하다
주인공이 얼굴 한번 안 비추는데도 참 좋은 이야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