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은 사전협상기간 우제에이전시(이하 우제)에 오퍼넣고 긍정적대답은 얻음
계약은 시장상황보고 오겠다는 우제측에 그럼 기인에 오퍼넣어보게 기인 계약 완료전에 받을지만 알려달라 함(기인, 우제 소속사는 다르지만 같은 계열이라함)
기인은 알려진바와 같이 사전협상기간중 젠지와 사인한걸로 보이나 우제쪽에선 티원 딜을 결렬 안침
시장평가는 봐야되니 사전협상 기간은 무효화되고 해당기간중 양측이 정식으로 테이블에 앉을수도 없으니 티원도 일단 케오구 순으로 계약함
이제 본격 FA됐으니 협상테이블에 앉아보고자 했으나 오전에 거부당하고 갑자기 3시 리밋을 우제쪽에서 걸어옴
테이블 앉아보지도 못했으니 어이상실했지만 일단 대면협상은 하자고 인천으로 쏨
그새 우제쪽은 계약완료
이러면 티원은 사전협상기간이라는 권리를 못누린게 되니까 당연히 개빡일 수 밖에 없음
올라온대로 이게 맞으면 우제도 걍 T1 재계약 의지 없던게 맞음 기인 확정이면 자기는 한화 T1 중에서 고민하면 되는건데 이걸
FA 첫날 바로 계약서 쾅 찍는건 암만 생각해도 의문임. 그 정도면 이미 이적하기로 맘 굳히고 애초에 왜 협상할것처럼하다가 마감시간 거는짓을 하냔말이야. 진짜로 에이전시가 크보식으로 억지조건걸고 아무튼 구단탓에 계약 파토났으니 우리탓은 아닌듯 이걸 롤판 와서 그대로 한거야?
사전기간중 휴가도 보내줌 ㅋㅋ
진짜면 너무 개념없는건데
티원이 몸에 기름 붓는거 보면 글쎄다 싶음
에이전시가 크보쪽 그 '리코' 계열사이긴함
어 걔들이야
T1은 세 번의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종 제안 금액은 전 계약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계약기간은 3+1년이었다. 애초 '제우스' 최우제의 장기 계약에 대한 마음을 반영됐던 기간이었다. 케리아' 류민석, '오너' 문현준과 2년 계약, '구마유시' 이민형과 1년 계약을 성사한 것을 감안하면 제시 계약기간은 파격적이었지만, 금액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시장의 평가를 받게 되는 상황이 됐다. 긍정적 대답이면 3번 조건 제안하진 않았겠지
티원이 몸에 기름 붓는거 보면 글쎄다 싶음
그 금액으로 3년은 길다 생각했나 보다
하지만 결국 입장 차이를 좁히지 전에 결판이 났다. 취재에 따르면 T1은 금액의 상승을 감안하여 1년 또는 1+1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제우스측은 2년을 거론했다. 3+1은 더 낮은 금액임 금액 좀 더 높여서 1+1한거
사전기간중 휴가도 보내줌 ㅋㅋ
올라온대로 이게 맞으면 우제도 걍 T1 재계약 의지 없던게 맞음 기인 확정이면 자기는 한화 T1 중에서 고민하면 되는건데 이걸
진짜면 너무 개념없는건데
FA 첫날 바로 계약서 쾅 찍는건 암만 생각해도 의문임. 그 정도면 이미 이적하기로 맘 굳히고 애초에 왜 협상할것처럼하다가 마감시간 거는짓을 하냔말이야. 진짜로 에이전시가 크보식으로 억지조건걸고 아무튼 구단탓에 계약 파토났으니 우리탓은 아닌듯 이걸 롤판 와서 그대로 한거야?
시그림
에이전시가 크보쪽 그 '리코' 계열사이긴함
어 걔들이야
허 ㅌㅋㅋㅋ 크보에서 하던 짓거리를 고대로 했네?
암만바도 이해가안감 그냥 진짜 우제가 티원을 혐오한다고밖에 생각이 안듬
하느 짓거리는 에이전시 작품이긴 한데... 암튼 우제도 티원에 남을 생각이 있었으면, 저렇게 까지는 못 했겠지.
아직 어려서 에이전시가 하는행동이 무슨의민지 몰라서 그냥 하라는대로만 한건가...
드문 경우로, 에이전시가 미쳐서 선수 의사 상관없이 돈미새하는 짓도 있기는 한데... 그래서 이런 경우가 환장함. 이게 선수의 뜻인지 에이전시 독단인지 팬으로서는 확인할 수가 없으니 그냥 선수를 대놓고 욕할 수도, 안 할수도 없는 그런 상황.
협상은 에이전시에게 맡긴다고 해도 최종 결정은 에이전시가 아니라 선수 본인이 하는거 아닌가? 그냥 우제도 T1에 큰 미련 없었던 것 같은데...
우제 에이전시 거기 접속이 안됨 지금 ㅋㅋㅋ
어제부터 터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