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크까지는 대부분 발도공격->구르기->납도 이렇게 였는데
월드 참모아 나오고나서는 뒤진듯
냉기연성 때문에 살아나나 했는데 잠깐뿐이고
선브와서는 카운터 나와서 쓰긴 했는데
카운터도 결국에는 참모아 박으려고 쓰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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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크까지는 대부분 발도공격->구르기->납도 이렇게 였는데
월드 참모아 나오고나서는 뒤진듯
냉기연성 때문에 살아나나 했는데 잠깐뿐이고
선브와서는 카운터 나와서 쓰긴 했는데
카운터도 결국에는 참모아 박으려고 쓰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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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발납으로 싸우려고 맘 먹으면 싸울 수는 있지. 대미지 효율이 더 높은 방법들이 있을 뿐. 발납 자체는 톡 치고 빠지고 톡 치고 빠지는 극한의 아웃파이팅, 좀 심하게 말하자면 쫄보 전법 인건데 이게 붙어서 몬스터 패턴 피하거나 카운터 치면서 인파이팅 하는 것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대미지효율을 가진다면 그게 오히려 더 밸런스가 이상한게 아닐까. 발납을 그리워 할 수는 있는데 전법 자체가 강자의 위치에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게임사 입장에서는 대검에게 다른 전투방식을(발납보단 어렵지만 강한) 제시하는게 맞다고 봄. 물론 그럼에도 나도 선브레이크의 위사가성은 별로 맘에 안들었어.
그래도 난 발납으로 역전왕 이벨 잡았어
걔는 애초에 모으고 있을 틈을 안주니까 어쩔 수 없지
솔직히 발납이 존나 노잼이긴 했음
그냥 다른 모션들은 다 쓰레기고 발납 외엔 데미지도 선후딜도 병1신에 올려치기는 아군 띄우기까지 했으니
은근 쎼다고ㅓ
그래도 발납은 세팅이라도 있지 아이스본에서 지랄발광하니까 진득하게 팰시간 없어서 발납슬액으로 굴려봐서 욕나왔던 사람도 있어
발납으로만 플레이하는게 비효율적인거지. 그래도 대부분의 시간은 발납으로 보내지 않나?
지금도 발납으로 싸우려고 맘 먹으면 싸울 수는 있지. 대미지 효율이 더 높은 방법들이 있을 뿐. 발납 자체는 톡 치고 빠지고 톡 치고 빠지는 극한의 아웃파이팅, 좀 심하게 말하자면 쫄보 전법 인건데 이게 붙어서 몬스터 패턴 피하거나 카운터 치면서 인파이팅 하는 것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대미지효율을 가진다면 그게 오히려 더 밸런스가 이상한게 아닐까. 발납을 그리워 할 수는 있는데 전법 자체가 강자의 위치에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게임사 입장에서는 대검에게 다른 전투방식을(발납보단 어렵지만 강한) 제시하는게 맞다고 봄. 물론 그럼에도 나도 선브레이크의 위사가성은 별로 맘에 안들었어.
그렇긴 하지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는건 맞음 그냥 없어진거 같다라고 말하고 싶었을 뿐이였음 다시 보니까 안 좋은말 한거처럼 적어놓은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