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ㄴㄴ
1화에서는 내심 히어로가 될 수 없다는 절망 때문에 제대로 노력을 못 한 거지.
올마이트가 꿈을 긍정해주자마자 몸이 부셔져라 노력한 걸 보면 마음가짐은 준비되어 있던 거지.
그리고 히어로의 겉치레만 쫓는 양반이면 코다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 걸리도 없었고.
그리고 1화 기준으로 코이치는 성인이고, 미도리야는 중딩인데 이걸 비교하면 안 되지.
ㄴㄴ
1화에서는 내심 히어로가 될 수 없다는 절망 때문에 제대로 노력을 못 한 거지.
올마이트가 꿈을 긍정해주자마자 몸이 부셔져라 노력한 걸 보면 마음가짐은 준비되어 있던 거지.
그리고 히어로의 겉치레만 쫓는 양반이면 코다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 걸리도 없었고.
그리고 1화 기준으로 코이치는 성인이고, 미도리야는 중딩인데 이걸 비교하면 안 되지.
비슷한 이유로 저는 미도리야가 충분히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코다(잘 알지도 못하고 갑자기 자기 낭심을 때린 아이)를 구하려고 머스큘러에게 목숨 걸고 맞선 것만으로도 충분히 영웅이라고 할만 하죠.
그리고 코다 외에도 쇼토, 젠틀, 나강, 여러 사람들을 구했죠.
만약 그런 사람이 꿈과 힘을 잃었다면 그건 안타까운거지, 한심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작가는 이렇게 된 주인공을 격려해주는 게 아니라 돈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때우고,
우리는 주인공의 심경 변화는 전혀 알 수가 없고,
그냥 결말 자체가 엉망이었죠.
정의병자 수준의 미친 정의감을 가진건 맞지만 동시에 얘는 개성에 대한 동경심도 미친 수준이라
개성이 없으면 히어로 못한다고 세계관 그 누구보다도
가장 크게 받아들이고 있음
그래서 누군가에게 부정받고 싶었던거고
히어로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과 없어야 하는걸 동시에 가지고 있음
ㄴㄴ 1화에서는 내심 히어로가 될 수 없다는 절망 때문에 제대로 노력을 못 한 거지. 올마이트가 꿈을 긍정해주자마자 몸이 부셔져라 노력한 걸 보면 마음가짐은 준비되어 있던 거지. 그리고 히어로의 겉치레만 쫓는 양반이면 코다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 걸리도 없었고. 그리고 1화 기준으로 코이치는 성인이고, 미도리야는 중딩인데 이걸 비교하면 안 되지.
ㄹㅇ 노오오력을 안했지
근데 히로아카 세계관상 히어로가 직업화되면서 본질이 무너졌다는게 맞는말이긴함
그 무너진데서 주인공이 제일 최악임..
ㄹㅇ 외전캐릭선에서 컷돼는새끼....
ㄴㄴ 1화에서는 내심 히어로가 될 수 없다는 절망 때문에 제대로 노력을 못 한 거지. 올마이트가 꿈을 긍정해주자마자 몸이 부셔져라 노력한 걸 보면 마음가짐은 준비되어 있던 거지. 그리고 히어로의 겉치레만 쫓는 양반이면 코다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 걸리도 없었고. 그리고 1화 기준으로 코이치는 성인이고, 미도리야는 중딩인데 이걸 비교하면 안 되지.
중딩 코이치도 모르는 여자애 물에 빠진거 구하느라 히어로학과 입시 포기하는 정도는 함..
비슷한 이유로 저는 미도리야가 충분히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코다(잘 알지도 못하고 갑자기 자기 낭심을 때린 아이)를 구하려고 머스큘러에게 목숨 걸고 맞선 것만으로도 충분히 영웅이라고 할만 하죠. 그리고 코다 외에도 쇼토, 젠틀, 나강, 여러 사람들을 구했죠. 만약 그런 사람이 꿈과 힘을 잃었다면 그건 안타까운거지, 한심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작가는 이렇게 된 주인공을 격려해주는 게 아니라 돈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때우고, 우리는 주인공의 심경 변화는 전혀 알 수가 없고, 그냥 결말 자체가 엉망이었죠.
결국 그렇게 완결이 나버린 이상, 미도리야라는 캐릭터는 '꿈과 힘을 잃어버린 캐릭터'로 남게되어버리는거임. 공식파락호라는 농담도 있지만, 작품에서 맛있는 부분만 챙길수는 없으니까. 윷놀이에서 앞면만 가져갈수는 없는것처럼. 그리고 그렇게 추한 캐릭터는 싫어서.
정론이기는 하지만, 마지막화는 등장인물들의 캐붕이 너무 심했어요. 바로 전화까지 히어로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던 주인공이 갑자기, 그것도 설명없이 망가지니 인정할 수 없는 거죠.
게다가 마지막화도 분량이 너무 부족해서 부정적인 해석이 많을 뿐, 너무 미도리야에게 불리하거나 왜곡되게 해석한 것도 많죠.
정의병자 수준의 미친 정의감을 가진건 맞지만 동시에 얘는 개성에 대한 동경심도 미친 수준이라 개성이 없으면 히어로 못한다고 세계관 그 누구보다도 가장 크게 받아들이고 있음 그래서 누군가에게 부정받고 싶었던거고 히어로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과 없어야 하는걸 동시에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