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1년에서 가치(조건)가 입증되고
이후 +1년때 더 좋은 계약 조건을 (팀or선수쪽에서) 받을 수 있는 게 약정되는 계약
물론 폼이 나쁘면 +1은 '없던걸로칩시다'하고 위약금 없이 계약 종료.
'엥 폼 좋으면 단년하고 또 좋은 조건으로 단년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도 틀린 말이 아님 ㅇㅇ.. 그래서 사실 다들 단(1)년계약으로 봄
앞에 1년에서 가치(조건)가 입증되고
이후 +1년때 더 좋은 계약 조건을 (팀or선수쪽에서) 받을 수 있는 게 약정되는 계약
물론 폼이 나쁘면 +1은 '없던걸로칩시다'하고 위약금 없이 계약 종료.
'엥 폼 좋으면 단년하고 또 좋은 조건으로 단년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도 틀린 말이 아님 ㅇㅇ.. 그래서 사실 다들 단(1)년계약으로 봄
팀옵션 선수옵션 뮤추얼옵션에 따라 다른데 뮤추얼은 뭐 사실상 단년계약에 가깝지
ㅇㅇ 옵션덕에 종이만 많아지지 선수입장에선 단년이라 보는 게
팀옵션이면 팀이 유리(선수가 잘하면 연장하면 되고 못하면 버릴수 있음) , 선수옵션이면 선수가 유리 (못해도 보험으로 기존 계약해둔걸로 연장하면 되고 잘하면 FA로 나가서 더 좋은 계약 뽑으면 됨) , 뮤추얼이면 사실상 진짜 어렵지. 선수도 그냥 1년 더하지, 팀도 연장할만한데 하는 그 미묘한 밸런스가 정말 쉽지 않아서.(크보의 경우 안치홍이 롯데랑 2+2 뮤추얼 계약을 맺었고 2년 끝난 시점에서 선수와 팀이 합의해서 연장한 예가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