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양보해서 사기 피해자가 바보라서 당한게 맞다고 해도
바보라면 억울하게 돈 뺏겨도 되는게 말이됨?
바보 속여서 돈 뺏는 거를 인정하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인가?
바보 속여서 돈 뺏은 사람 벌 주고 돈 돌려주는게 올바른 사회지
백번양보해서 사기 피해자가 바보라서 당한게 맞다고 해도
바보라면 억울하게 돈 뺏겨도 되는게 말이됨?
바보 속여서 돈 뺏는 거를 인정하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인가?
바보 속여서 돈 뺏은 사람 벌 주고 돈 돌려주는게 올바른 사회지
이사람 톨죽 못봣네 보던사람 홧병나서 변호사까지 출동하게 만든 남자
바보여도 사기를 안당하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다 동의합니다.
단순하게 바꾸면 몸 약하니까 약한 놈 패도 됨? 을 물어보면 된다 현대 사회는 몸이 약하고 조금 멍청해도 생산성이 있을 수 있어 법으로 보호 받는거다
그래서 톨죽이 멍청하다고 욕하는거랑 톨죽에게 인감 찾아오라고 하는건 별개 아니겠어요? 멍청한건 멍청한거고 사기 당한건 사기당한거지.
보던사람들 열불 터져서 걍 뒤져라 하고 저주 퍼붓는 사람도 보이기는 했짘ㅋㅋ
사기라고 백번넘게 말해줘도 그럴사람 아니라고 지발로 불구덩이 뛰어들어가는 사람을 무슨수로 막어
그거 벌써 2년전이었나 진짜 오래됐네
이사람 톨죽 못봣네 보던사람 홧병나서 변호사까지 출동하게 만든 남자
엘븐좋아
그거 벌써 2년전이었나 진짜 오래됐네
엘븐좋아
보던사람들 열불 터져서 걍 뒤져라 하고 저주 퍼붓는 사람도 보이기는 했짘ㅋㅋ
엘븐좋아
그래서 톨죽이 멍청하다고 욕하는거랑 톨죽에게 인감 찾아오라고 하는건 별개 아니겠어요? 멍청한건 멍청한거고 사기 당한건 사기당한거지.
그래서 경우에 따라 욕까진 해도 된다고 생각함 당연히 사기당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사기친사람 강하게 처벌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가 부처였어 그건...
구세주였죠 ㅋㅋ
존나 멍청해서 똥고집까지 부리고 주변에서 말리는거 다 무시하면?
그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 도와주려다 똥고집때문에 결국 사기당하고 왜 안말렸녀는 얘기 생각나네
바보여도 사기를 안당하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다 동의합니다.
단순하게 바꾸면 몸 약하니까 약한 놈 패도 됨? 을 물어보면 된다 현대 사회는 몸이 약하고 조금 멍청해도 생산성이 있을 수 있어 법으로 보호 받는거다
보호해주러 갑시다.
사실 약한 건 몰라도 멍청해도 생산성 있는 거는 전근대가 더 그랬지 그때는 농민이 대다수였으니까 평생 한 가지 일만하고 그때는 지적장애 3급까지는 문제 없었음
??? : 몸이 약하면 벌크업을 해야지 아무런 노력도 안하면 당해도 싼거 아님?
약한 자는 속아내는 데스
이건 내용 들을 것도 없이 거절해야 하는 각이네.
굳이 현대 사회까지 올 필요도 없음 인간이란 원래 약자를 보호하면서 서로 돌봐주는걸 생존 방식으로 삼았거든 인간 문명의 시작의 상징은 다리 뿌러졌다 붙은 흔적이 있는 사람이라는 소리도 있잖어 야생에선 생존 불가한 상태를 회복할 때까지 누군가 도와 줬다는 뜻이고
어지간한 경우면 맞말인데,,,,
??? : 아 그거 성폭행당한 옂자도 좀 문제있는거 아님?
똑같은 사람에게 세번 이상 당하면요?
똑같은 사람에게 세번 사기치는 놈이 사람이 아닌 짐승이죠
사기친놈이 좋냐 나쁘냐의 얘기가 아니라 속은사람이 멍청하냐 아니냐의 얘긴데요
세번이나 사기친놈이 나쁜놈임!
그러니깐, 속은 사람이 멍청하냐 아니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기친 새끼가 ㄱㅅㄲ라는 거임
애초에 사기꾼이 사기를 안쳤으면 속은사람이 속을이유가 없으니까 사기꾼이 나쁜놈임!
1이2에게3한 전설의 사건을 이야기하는듯ㅋㅋㅋ
멍청하건 아니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이걸 사기가 아니라 다른 폭행이나 이런걸로 바꿔봐라
맞는말이지
그것도 정도를 넘으면 욕 먹을만 함 당장 첫댓글에 예시있네
멍청한거 외에도 무슨 이상한 사상에 종교에 그런거로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사기당하는 사람도 있고.
돈 뺏은 사람 벌 주고 돈 돌려주는게 올바른 사회지 - 이거 안됨ㅋㅋㅋ 진짜 사기꾼들 인권 좀 낮춰야함. 감빵가면 끝임. 돈 갚을 능력이나 의지 없고 어디다 꿍쳐두거나 아몰랑 시전하면 끝. 피해자는 그냥 당한거임ㅋㅋㅋ 신장을 팔던지 강제 노역으로 돈벌게해야돼 ㅅㅂㅅㅂ
뭐 정말 가끔 금치산자 처럼 굴어서 동정심도 없어지게 만드는 케이스가 없진 않음
사기라고 백번넘게 말해줘도 그럴사람 아니라고 지발로 불구덩이 뛰어들어가는 사람을 무슨수로 막어
강제적으로 막아야 할지도? ㅁㅇ과 도박도 하는사람 자유인데 나라에서 막듯이 효용성에 따라서 막을수도 있는거지 다만 지금은 효용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인 상태인거고
아니 사기죄는 일단 당해야 성립이라 막을수가 없다고 미리. 누가 100만원 주면 천만원으로 불려준데. 이거 누가봐도 사기잖아. 근데 이걸 어떻게 막어?
그렇게 따지면 ㅁㅇ도 도박도 다 저지른 뒤에 붙잡는거임 ㅁㅇ이야 국내 반출을 막는다 쳐도 도박은 누가 마음 먹으면 준비 자체야 국내에서 가능하잖아? 사기의 경우 사기를 막기위해 어떻게 처벌하고 어떤 권리를 제한할수 있는가가 효용성의 문제인거임 아무리 공익을 위해도 단점이 너무 크면 안되는것
그렇다고 진짜 불구덩이로 뛰어들게 할순 없지 그리고 거기에 불구덩이 놓고 들어가게 만든 새끼가 더 잘못한거 아닌가?
중동 이슬람쪽 전쟁 난리나는 와중에 외교부에서 위험하지 가지 말라고 경고 때리고 출입 금지지역으로 지정했는데도 각서 쓰고 들어가서선교하다가 잡혀도 세금으로 도와줘야 되니? 이걸 막을수도 없는건데? 물론 불구덩이 만든놈이 가장 잘못이지. 근데 주위에서 그거 불구덩이라고 들어가면 안된다고, 들어가도 책임 못진다고 계속 말하는데도, 아니 나는 불에 안탈거야 하고 들어가는놈을 무슨수로 막고 구제를 하냐 이말이지.
하지만 톨죽 사건은 한번 돌이켜볼 가치가 잇음 저런 애들을 보호하는게 국가의 의무니까
주변에서 아니다 아니다 가지마라 믿지마라 하는데 "알았음..." 이래놓고 나중에 사기당했다고 징징대는 ㅅㅋ를 가족이나 지인으로 둬보셈 ㅋㅋㅋ
문제는 어떤 사회던 사기꾼의 존재는 상수라는데 있음... 아무리 깨끗한 사회더라도 사기꾼이 없는 사회는 존재하지 않음 물론 나쁜건 사기꾼이지 근데 대비하지 않으면 털리는건 난데?
더 간단하게 생각해야지 사람한테 사기치려고 잔머리 굴리는게 직업인 새끼들한텐 머리가 좋고 나쁘고는 상관없음. 뭐가됬던 사기쳐서 돈 뜯는게 목적이거든
사기는 절대 용서받을수없는 범죄임 고대시절부터 전통이고 현대에도 무조건 빨간줄 그이는 중범되
사기꾼들은 시각, 청각, 후각 이런걸 뺏아야 함.
뭐 말도 안되는 사기에 당하면 좀 당황할수 있긴한데 사기라는건 처음당하면 잘 모를수밖에 없음 남이 당하는게 보도가 되고 대책까지 듣고나서야 그게 별거아닌 사기구나 이런식으로 가는거지 대놓고 속일생각하고 덫까지 다 준비해놓는거라 보통사람이면 당할수도 있는거고 그냥 내가 안당해서 운이 좋았을 뿐이라는걸 기억해야됨
바보라서 돈 뺏기는게 문제가 아님. 그거 사기라고 백날 떠들어도 경고 무시하고 사기 당하는게 문제임.
공정한 세상 신념이라고 자기가 사는 세상이 불합리하다는 걸 인정하하면 무서우니까 피해자를 당해도 싼 사람으로 격하시키는 심리라던데 그렇게 오히려 살기 힘든 세상이 되도록 일조하는 게 아이러니 했음
이 나라는 '야당이 꼴받게 해서 내란일으킴'이라고 정당화하는데 그게 국민 3할에게 먹히는 나라임 ㄱㅊ
정치드립 빌드업 아니냔 소리 옆에서 방금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람의 욕망을 파고드는 수법이기 때문에 정말 해탈한 성자 아닌 이상 탐욕이 있는 인간은 작정하고 치는 사기에 넘어갈 수밖에 없음 사랑을 갈구하는 이는 로맨스스캠에 당하고 돈을 갈구하는 이는 금융사기에 당하고 건강을 갈구하는 이는 건강식품 사기에 당하고 .....
한국놈들 길바닥에서 칼맞아도 엽문처럼 못막았냐고 욕함
사기범이 사기치면 돈없다 배째라 시전 못하게 국가가 걔 명의로 마이너스 통장 개설해서 강제로 그 금액만큼 빼서 피해자 주고 걔는 출국금지부터 발찌 착용시켜서 갚을 때 까지 죽어라 쥐어짜도록 바뀌면 좋겠음. 사기치고 감옥걌다오면 그만이라는 세상이 정상이냐고
최저임금 기준으로 하루에 10만원씩 계산해서 형량 선고 해야된다. 징역 800년 이러면 없던돈도 만들어서 낼거야. 물론 형량 70% 채우면 가석방 해주고. 그만큼 오래 살수 있다면
나 이메일로 페이팔에서 계좌번호 교체해야 한다고 하길래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대로 함. 생각해보면 난 그때 국민은행 마스터카드 되는 거 써서 페이팔 안 쓴 지 3년은 된 거 같은데….왜 했는지. 그런데 그 다음날 갑자기 30만원 정도 이체됨. 알고보니 페이팔 이메일도 아니었음…짝퉁임. 얼른 국민은행 카드사에 전화해서 사정 설명하니 환불요청 해주지만 성사될 가능성은 좀 낮다고 하더라…암튼 그렇게 하고 카드 재발급 함. 다행히 한참 지나 잊어버릴 때쯤에 환불됨. 피싱사이트나 전화에 속는 사람들 무시하지 않게 됨…
바보여도 사기를 안 당하는 사회가 물론 옳은 사회기는 하겠지만 그건 결국 지향해야할 사회이되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사회는 아닌걸 그리고 속는 사람도 속는 사람 나름이라고 안 속을 수 있는 수많은 길을 다 걷어차고 그래도 속았다면 그건 욕 먹어도 쌈
그런 단서를 붙이는게 위험한거죠. 수많은 길은 몇 가지부터 해당되나요? 걷어찼다는건 어느 정도여야 되는 건가요? 그래도 속았다는 것은, 도중에 알아채도 못 막았으면 해당되나요 안 되나요? 이런 문제들이 생기고, 결국 내가 욕하고 싶은 대상을 욕할 구실을 만들 핑계로 전락하기 십상이죠.
일단 당연히 속은 사람들을 바보라고 욕하는건 잘못된 일이고 다른 관점으로 애당초 속일려고 작정한 인간들한테 속았다고 바보라고 쳐야 하는지도 의문인데. 저번에는 뭔 도메인도 없이 IP로만 된 주소 던져주더니 이젠 도메인에 Https에 생김새까지 아주 똑같이 만들어놓고 거기로 들어가라고 함.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잘못하면 속을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왜 바보인가 싶음.
??? : 이건 다단계랑 달라!! 이익 볼 수 있어!!!
지들도 멍청하고 힘없어서 일찐들에게 돈뺏기고 쳐맞았으면서 ㅋㅋㅋㅋ
나는 절대로 사기당하지 않는다는 심리의 발현이라던데 재밋는거는 역설적이게도 저런식으로 반응하는 사람이 사기에 걸려들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함. 자긴 절대 안당한다는 믿음덕에 오히려 어딘가에 헛점이 있어서 그걸로 당한다는듯
멍청하게 사기당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 사람이 멍청하지 쌤통이라고는 생각 안 함
'소인국에서는 도둑질보다 사기죄를 더 큰 범죄로 여겼다. 그러므로 사기죄는 언제나 사형으로 처벌되었다. 도둑은 몇가지 주의를 하면서 잘 보살피기만 하면 물건을 지킬 수 있지만 비상한 간교함에 대해서는 정직함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그리고 이는 신용거래에 있어 정직한 사람은 언제나 손해를 보고 나쁜 사람들이 이익을 보기만 하기 때문이다.' - 걸리버 여행기 1부 릴리퍼트.
사기를 당했는데 욕을 먹는다면 도움주려는 사람을 무시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사람 취급하지 않았는지 같은 수법을 두번 세번 당하지 않았는지 확인해 봅시다.
Give 사태
피해자가 잘못해서 사건이 일어난거다 이건 일종의 방어기제임 피해자가 특정 조건을 만족해서 사건이 벌어진게 아니라 그냥 당한거면 내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위험하다는걸, 더 나아가서 나 또한 피해자가 될수있다는걸 인정하는거거든 나는 저런 조건을 만족하지 않았으니 나는 안전하다 이런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는거임
보이스피싱 걸릴뻔한적 있었음 코로나땐가? 코로나는 아니고 심한 감기로 맛가서 정상적으로 머리 안돌아갈때 머리 위에서 핸드폰 울리기에 받으니 검사라더라
본인이 호구인줄도 모르고 투자사기단 바람잡이까지 했다가 법원에서 멍청한 놈이라는 인증받고 무죄뜬 임창정...
사기친놈 - 나쁜놈 맞음 톨죽 같이 멍청하고 똥고집 부려서 사기당함 - 멍청한놈 맞음 피해자가 멍청한거랑 사기친놈이 나쁜거랑은 별개의 문제 같은데...
누가봐도 말도안되고 사기인게 뻔한걸 당하는건 당하는쪽도 문제있는거긴 함 바닥에 압정하나 놓고 이거 압정임! 발로 밟으면 밝뚫고 들어가서 피남! 근데 신기하게도 안아픔! 하면서 확성기로 외치고 간판걸어놓고 길까지 막아놔도 지가 두눈으로 보고 두귀로 들은후에 압정을 발로 밟으면 압정놓은 사람뿐만 아니라 밟은사람도 이상한거지
여기도 본문에서 말하는 쿨찐들이 많이 보이네 뭐.
여기 댓글 중에 어제 소시오패스 글 올라왔을때 같이 쿨찐 까던 부류들 있겠지? 지들도 그런 소시오패스랑 다를바 없네
동의, 그리고 의외로 고학력자들도 사기당하거나 사이비종교 신자가 되기도 함
당장 유게만해도 법원 공문서 오고 법원에서 전화오면 덜덜 떨면서 다 털릴게 반은 될듯
나도 예전에 이런 생각이었는데 최근 사건으로 좀 생각이 바뀜. 피해자라고 해도 본인이 사기꾼 말 듣고 다른 사람들 도움 뿌리친 케이스까지 무조건 피해자라고 옹호하기는 힘들다는거....
기회는 무려 세번이나 있었어. 그걸 걷어찬건 사기꾼도 아니었지. 본인이라고. 그 본인!
나쁜 놈은 나쁜 놈이고 최근 사건 보면 참 답답한건 어쩔수가 없어. 기회가 없었던것도 아냐. 내가 아는것만 무려 세번은 될거야. 죄다 본인이 걷어찬거지. 거기가 늪지대라고 그렇게 말렸건만 기꺼이 들어가버리면 우린 거기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거야?
애초에 둘을 연동해서 볼 문제는 아닌데 이걸 어느 한쪽에만 무게를 실으려고 하는게 이상한거 같음. 멍청하게 사기를 당했다고 하더라도 사기친 놈을 처벌해야 하는건 변하지 않고, 사기 친 놈이 나쁘다고 해도 멍청하게 당하는 것을 방치해야 할 것도 아님. 둘 다 대책을 세워서 피해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일단 중요한건 하나로 보이지 않게 해야지. 어떻게든 분리에 성공하면 그 무게를 사기꾼에게 확실하게 실을수있을거야. 근데 그게 없으면 멀리서 보았을때 하나로 보일수밖에 없어. 보통 사기 터졌다 하면 일부를 제외하면 멀리서 보는거니까.
사기 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가 다 마찬가지임. 잘못한 놈은 잘못한 놈이니 처벌해야 하는 것이고, 피해자도 범죄를 당하지 않기 위해 조심해야 하는게 병행 되어야 하는데 한쪽에만 무게를 실으려고 하는게 자주 보이는거 같음. 사람을 너무 믿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약간 그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