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거던을 홀로 찢어버리신 약지 마에스트로 이상
pd님 가라사대 여히스 때보다 리세마라 많이 돌렸는데 그 때보다 체감은 훨씬 편했다고...
초반 버티는 건 여히스보다 체감이 빡센데 그 버티는 초반을 넘기는 순간 대유쾌 마운틴 승천이 시작된다 비유하시더라고요.
특히 저 성공한 트라이에서는 1층에서부터 기념주화 들고 가서 혈점묘화 2연타로 재미를 쏠쏠하게 보시더군요.
마지막 상대한 가스하푼도 후속타 날아오기 전에 이미 먼저 흐트러트리고 일방적으로 줘팸하던 약상
그리고 오늘 방송의 하이라이트
체력 1 되어서 죽는가 했는데 간신히 살아남더니
바로 에깊 효과로 피 채우고 유유하게 서 있는 마에스트로
pd님도 저거 보고 또 재도전 해야하나 했다가 저렇게 살아있는 거 보고 흐트러짐 꺼내 붙일 정도로 어떻게 살았는지 감탄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