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사회에서 회자되는 연애를 하고 싶고, 그걸 하는사람 15%
사회랑 반대로 자신의 소신대로 연애를 하는사람 5%
그냥 남들이 하니까 본능대로 하는사람 5%
사회에서 회자되는 연애를 하고싶은데 상황상 못해서 대기중인 사람 30%
사회에서 말하는 연애의 문턱 때문에 연애 걍 ↗까고 대충 살고싶은 사람 45% (딱히 어필을 안해서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모름)
실제로 사회에서 회자되는 연애를 하고 싶고, 그걸 하는사람 15%
사회랑 반대로 자신의 소신대로 연애를 하는사람 5%
그냥 남들이 하니까 본능대로 하는사람 5%
사회에서 회자되는 연애를 하고싶은데 상황상 못해서 대기중인 사람 30%
사회에서 말하는 연애의 문턱 때문에 연애 걍 ↗까고 대충 살고싶은 사람 45% (딱히 어필을 안해서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모름)
그냥 가성비가 안 맞아서 라고 생각함 우선 우리가 생각하는 달달한 연애의 상상도가 존재함 필요조건으로 1. 외모를 가꾸고, 센스 있고, 적당한 능력도 있는 내가 필요함 2. 나와 생각도 잘 맞고, 대화도 통하며, 서로 이해하고 이해받을 수 있는 상대도 필요함 1번은 능력이나 노력이 필요하면서 2번에서는 그런 사람과 조우할 수 있는 부지런한 활동과 운까지 존재함 연애하려고 진지하게 마음먹은 사람은 양쪽 다 어느정도 노력하다가 그 노력과 시간과 돈을 차라리 나에게 투자하는게 더 이득이란 생각을 하고 포기함 결국 1번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는 애들이 2번같은 활동들을 통해 자연스레 연애하는 소수들이 연애를 하고 대부분은 1번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채 커뮤나 동성들간의 사회활동에 익숙해져 있어서 차라리 날 위한 투자로 바뀌었다고 봄 20세기처럼 연애 안하면 외로워 죽을 세상도 아니고 솔직히 상상하던 연애가 아닌 현실적인 연애를 할거면 차라리 그 시간과 돈을 내 취미활동에 쓰는게 훨씬 만족도가 높음 가성비로 치면 연애는 정말 가성비 떨어지는 활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