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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카제 파네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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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powder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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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그래서 결혼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그랬던 건데...
저런거 다 소용없을걸? 처음에나 만족하다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 스스로 허무감과 이질감을 느낄거임
누군가때문에 살아가던게 사라지면 정줄 놓을거 같음 뭘위해서 살아야되나 싶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늘도 힘내자 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음
블랙미러에서 비슷한 주제를 한번 다룬 적이 있었지
저거 완전 렐릭
원래는 그래서 결혼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그랬던 건데...
저런거 다 소용없을걸? 처음에나 만족하다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 스스로 허무감과 이질감을 느낄거임
해해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늘도 힘내자 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음
심심이나 이루다 같은 챗봇으로 친구 만들고 여친 놀이 하다가 얼마 못 가서 현타 오는 이유도 이거 같음...
아직까진 환각 문제 때문에 불가능.....
누군가때문에 살아가던게 사라지면 정줄 놓을거 같음 뭘위해서 살아야되나 싶고
저거 완전 렐릭
블랙미러에서 비슷한 주제를 한번 다룬 적이 있었지
결혼해야지 뭐.ㅍㅍ
이게 처음 독립할때 느꼈던건데 30년동안 집에 돌아갔을때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독립하고 퇴근하고 집에 왔을때 다녀왔어요 하는데 아무 답변이 없는거 보니까 저 생각 많이 들더라 그때 처음으로 아 결혼도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다 싶었음
부모님이랑 함께한 즐거운 영상이나 잔뜩 만들어둬라
이것에 대해서 정말 많이 고민 했었는데... 음.. 오랜만에 이런 주제를 보니 힘들긴 하네.
SF물에서 간간히 보던거네..
근데 부모님이 돌아가시는건 언제가는 닥칠 일이니간 피할 순 없음 사고사 같은걸로 갑자기 돌아가시는 경우는 몰라도 노환이나 병환으로 징조가 보일때쯤이면 마음에 준비를 해야함
이거 완전 블랙미러 드라마네
내미래같다 우울해...
혼자 사는 사람들이 반려동물 들이는 이유가 이건것 같다야. 사람이 아니어도 반겨줄 존재가 있으면 마음이 안정될 것 같아.
빨리 캡슐형 가상현실머신 도입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