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같이 생활관에 조교들 들어와서 샤워실에서 담배 핀 새끼 누구냐 나와 하는데 당연히 안나오고 맨날 범인 색적 하고 그랬는데 비흡연자라 다행이였어
비흡연자지만 흡연자들 안타깝긴 했음. 끌려온거도 억울한데 죄인 취급하고 다 통제하고
어차피 자대 가면 바로 풀릴꺼 굳이 담배 까지 못피게 할 이유가 있나 싶긴 했음
그것도 이해가 안 가서. 어차피 자대 가서 필거 훈련소 때 왜 통제하지?
담배탐 안주는 이유가 뭐지? 진짜 담배 못피니까 죽을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