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개봉했을때만해도 보러갈생각없었는데 왠 감독이 혼자 긁혀서 사방팔방 바이럴 광고를 해주니까 도대체 어떻게 만든거길래 저ㅈㄹ을할까 보러갔는데 천만관객을 넘겼네
MZ 퇴마였어 재밌었음 ㅋㅋ
개인적으로 후반부는 불호였음
맞아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은것 까진 흥미진지 했는데 ...
미스테리에서 귀멸의 칼날 되어서 불호...
감기기운 있을때 봐서 더 무서웠음
나도 불호였는데 어느정도 대중성을 타협했다고 생각함 ㅋㅋ
MZ 퇴마였어 재밌었음 ㅋㅋ
감기기운 있을때 봐서 더 무서웠음
개인적으로 후반부는 불호였음
PAKIN
맞아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은것 까진 흥미진지 했는데 ...
PAKIN
미스테리에서 귀멸의 칼날 되어서 불호...
ㄹㅇ 후반부 판타지맛좀 향정도로 핬어도 개쩔엇을텐데
PAKIN
나도 불호였는데 어느정도 대중성을 타협했다고 생각함 ㅋㅋ
오컬트에서 갑자기 크리처물로 되부럈어..
퇴치 과정때문에 저럴꺼면 왜 그리 무서워 했음? 하는 느낌이 들어 마무리가 별루긴 했음...
귀켓몬
매국노 까지가 딱 재밌었고 사무라이 나오면서 부터 재미가 반감...
유게에서 후반부 별로라고말했더니 일뽕 어쩌구저쩌구 개소리하면서 비추 오지게 받았음 욕한것도 아니고 초반부랑 달라서 별로였다고한건데ㅋㅋ
이게 보이지 않는 공포에 대한 것이 참 큰거 같음
중반부의 길게봐서 후반부 초기 그 긴장감은 좋았는데 후반부가 뭔가 좀 짜치긴 하드라.
인간이 있느냐 까지는 스릴 있었는데 그뒤로...
근데 또 후반이 안그랫으면 그냥저냥 곡성2 짜바리로 사람들이 평가할듯한 영화라
장재현 : 오 디스 감사ㅋ
??? : 재밌어하지말라고!
조상님은 머무는 타입이 아니라서 퇴마못해....
제삿날에 예수님파워로 퇴마하면 됨
크리쳐물 싫어
초반부 분위기 그대로 끝까지 갔으면 좋았을건데
긇히고 나서 한말도 역관광 당해서 그누구도 편을 들지 못한 희대의 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일 어쩌고 하면서 이승만 어쩌고 한건 진짜 레전드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가 아니라 반일이라고? 그럼 보러가야지 ㅋㅋ
* 참고로 일본에도 상영했다
미디어 랑 언론에서 대놓고 스포 준나게함 반일이니 일제시대 어쩌구 개 떠들어댐 그게 이영화를 관통하는 중요포인트인데
파묘때 그런게 있었나?? 기억도 안나는거보면 별 사건 아니었나보군 ㅋㅋ
저때 그 런한놈 영화였나가 동시개봉했어서, 그감독이 존나게 극딜해댔었음.
최소 백만은 그 넘이 몰아줬다고 생각함
디플에 들어왔을 때 봤는데 난 재밌었음 후반부도 개인적으론 나름 괜찮았고..
난 OTT에서 봤는데 영화관가서 봤어도 나쁘지 않았을거 같음 후반에 이상한게 갑자기 튀어나온건 호불호 갈리겠거니.. 근데 막 국뽕 같은 느낌은 없었어 ㅋㅋㅋㅋㅋ
사바하까지 그 뭔가 오컬트한 공포에서 갑자기 존나쎈 크리쳐물이 되서...
1부는 겁나 재밌게 봤는데 2부들어 오니까 일본 성우가 너무 익숙한 목소리라 애니보는거같았음 나한테 2부는 개그였다
중간에 갑자기 애국타령하니까 김 팍세던디
만약 한국에서 히어로물을 만든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한 생각이 들었음.
아 그 이름도 기억안나는 영화감독이 키배뜨던거 ㅋㅋㅋㅋㅋㅋ
김고은 굿하는 장면 ㄹㅇ 명장면인거 같음
마지막에 좀 짜치긴했는데 볼만했지
이 감독 전작들도 재밋게 봤었고 전반부 후반부 다 재밋게 봤는데 사실상 장르 드리프트를 오지게 해대는데 전복 안되고 목적지 도착한 감독 보는 느낌이라 보고 나오면서도 'ㅋㅋㅋ 이거 개꿀잼인데 흥행은 못하겠다 ㅋㅋ' 했는데 2회차 3회차 하고 얼마 지나니까 갑자기 1000만영화 되있더라. 웃긴건 천만영화인데 재밋다는 사람보다 별로였단 사람이 더 많음 ㅋㅋ
전반부 후반부 둘다 떼놓고 보면 재밌다 마라톤인줄 알고 구경하러갔는데 갑자기 물에 뛰어들어서 사실 철인 3종이었음 해버린 느낌
난 개꿀잼이었는데 ㅋㅋㅋ
솔직히 만들다 만 영화 두개 억지로 이어붙인거 같은 느낌이라 불호임
솔직히 이게 깼었음 ㅋㅋㅋㅋ 원래 귀신이라는게 지역 특색을 가지기 마련인데 한국 귀신이 한국에서만 활동하는게 아니라 한국에 있다가 미국에 있다가 막 여기저기 나타난다는거 자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중반부 넘어가면서 완전 그냥 좀 그럼 ㅋㅋㅋ
재밌었음
잘만들었냐하면 애매한데 재밌냐하면 재밌었지 ㅋ